금융

연간 포트를 짠다는 건 1년 농사의 파종입니다 포트는 파종을 하기 위한 씨앗 아니겠습니까 우량한 품종의 종자를 선택하는 게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인데 1년 농사의 승패가 걸린 종자 선택은 투자 승패의 모든 게 달린 중요한 첫 발입니다 개인들이 핸들링 할 수 있는 한계치가 3~5개 종목입니다 종목이 많으면 개인의 판단과 대응의 한계를 벗어납니다 5개 이하로 구성해서 목표 수익률과 최대 거래 예상 기간 그리고 손절선 등 매매의 결정선을 확실하게 정하셔야 합니다 그건 어떤 것 과도 바꿀 수 없는 금과옥조로 분명하게 지켜야 하고 그게 무너지면 원칙이 허물어지는 것이라 조건 없이 지켜야 합니다 이번 주는 자신이 생각하고 스타일에 맞는 섹터별로 종목을 선별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시라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