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게시판의 참새들은 휴일도 없이 짹짹 지저귄다.
증시를 비관적인 시선으로 지켜보는 하락론자들은
하락을 틈타 자신의 의견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고 인정받고
싶어서
이번에는 틀림없이 확실하게 무너질 것이라는 글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글로벌 증시나 우리 증시가 붕괴될 징조는 없다.
기술적인 매매 이론을 들먹이는 알량한 돌팔이들은
미국 증시가 흑삼병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설레발을 치겠지만
괜찮다.
걱정할 필요없다.
'임박사'의 '증시 풍선론'은?
증시가 하락하면 다시 바람을 불어넣을 여력이 생겨 더 불 수 있고
오래 불 수 있다는 이치와 같다는 것이다.
풍선은 일시에 너무 강하게 불면 터지므로 적당히 불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풍선을 안전하게 오랫동안 크게 불어서 파이를 키우는
것이다.
글로벌 증시의 붕괴 징조는 미국 증시의 5% 급락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누누히 얘기해 왔다.
걱정을 많이 하는 자는 뭘 해도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쓸데없는 걱정말고 소신껏 투자하고 배당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