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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상식도 부족한 머리로 고수반열을 따지다니[4]
      추천 3 | 조회 101 | 번호 1149459 | 2021.12.14 23:08 이백 (550728***)

      ======정*닉 글 ======
      12월장은 외국인의 트릭 이미 미국 반도체는 상투였다. [4]
      추천 1 | 조회 129 | 번호 1149430 | 2021.12.14 07:50정보
      현재 미국장은 2000년 장과 같은 상황으로 전개되어왔고 이번닿미 반보체 월봉은 최정상에서 큰 십자로 마지막을 고하는 작별 인사를 보내고 있었고 코스피 12월 반등은 트락 이란것
      중략
      기준선 지수가 현재와 차이가 커서 놀랄까봐 기재는 안한다 스스로 찾어보기를 우리나라 70년대부터 지금것 대세 하락기에 반등장이 나오는것은 모두 기준선을 기준으로 하였고 그 이전에 나오는 반등은 트릭 이라는것 만 이해하면 고수 반열일것이다





      1.
      주식판에 고수란 없다.
      살아있는 전설 버핏할아버지 조차도
      연평균수익률이 시장평균 보다 그저 2~3% 정도 높아서 전설이라 부른다.
      버핏도 어이없는 똥뽈은 수없이 날린다.
      특히 최근 2년간은 캐시우드 수익률 1/4도 못 따라갔다.
      하물며 도토리키재기인 소액투자자끼리 고수 하수를 구별하려 하는 사람은
      딱 두 부류 밖에 없다.
      하나는
      주식장사로 남 등쳐 먹기 위해 자기 말고 나머지는 모두 하수라고
      깔아놓고 활동하는 것.
      두번째는 주식은 물론이고
      인격적으로 덜 익은 인격하수들이 즐겨 쓰는 용어다.






      2.
      필라반도체 차트를 인용해서 상투 찍었다 말하고 있는데
      필반지수에 속해 있는 종목의 80~90%는 비메모리반도체 회사들이다.
      삼전 하닉과는 거의 무관한 남의 세상 이야기다.
      필반에 속한 회사 중 삼전 하닉과 유사한 종목은
      마이크론테크롤러지 하나 뿐이다.

      마이크론 고점 찍었던 지난 3월첫주 94.54$
      반등 시작한 10월 둘째주 바닥 65.23$
      어제 종가 84.35$
      3월고점 보다 12%가 하락했고
      10월저점 보다 29.3% 올랐다.

      필라반 3월첫주 3118포인트
      10월 둘째주 저점 3165 포인트
      어제 종가 3814 포인트
      마이크론은 3월 보다 현재가가 마이너스인데
      필반은 22.4%가 올라 있다.
      같은 반도체라고 비교할 수 없는 넘사벽이다.
      10월 저점에 비해서는 20.50%가 올랐다.
      이것은 마이크론 상승률의 2/3 만큼 밖에 안 올랐다.

      삼전하닉이 가는데는 필반지수와는
      절반은 무관하고 절반은 같이 간다.
      꽃이 확 피어버린 필반지수나 비메모리종목들이 시장 중심이 아니고
      이제부터는 삼전하닉 마이크론이 중심이 된다.





      3.
      종합은 결국 기준선에 수렴한다는 말.
      그거 백번 맞는 말이다.
      차트가 위아래로 발산 수렴하다보면 지가 어디로 가겠어.
      빼도박도 못하고 기준선으로 수렴하는거지.
      근데 무식한 발상은
      월봉으로 기준선에 수렴하는 기간을
      작은 사이클 하나만 휘리릭 올렸다 내려오면
      봉 12개 24개는 눈 깜딱할 시간에 지나간다.
      아마 종합 2200포인트 하락을 말하고 싶은 걸 참고 있는 것 같은데
      한국 최고애널이라는 사람들 두어명도
      내년에 2200포
      그리고 1~2년 내에 고점 대비 80% 이상 하락을 말하기도 하니까
      그런 전망 할 수도 있지.
      그러나, 병따개 같은 머리로 이걸 알면 고수반열이다.
      그런 허접스런 말을 낑가넣지는 말란 말이지.
      기준선 수렴하기 위해 3년은 더 소요될 수도 있다.
      그것만 알면 하수는 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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