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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추구에서 실사구시로[2]
      추천 7 | 조회 123 | 번호 1149372 | 2021.12.12 15:06 이백 (550728***)

      주말 미쿡장
      포드가 9% 올랐고 GM은 6%가 올랐다.
      포드는 사상최고가 돌파 지속 중이고
      GM은 살짝 건드리기만 하면 사상최고가 다시 돌파이다.
      테슬라도 1%가 올랐고
      다우 나스닥도 쪼매 오르기는 했지만
      시장 중심이 성장주 에서'실적주 가치주 중심으로 이동되고 있는 것이다.

      제2의 테슬라라 불리는 루시드는
      2주만에 40%가 하락을 했고
      테슬라는 최근 한두달 사이에 20%가량 하락했다.
      성장주 뽀샵질주가 다시 신고가 돌파하는 장은
      좀 어려워 보인다.

      포드GM폭등의 의미를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하나는
      5년 7년 뒤에 어느 주식이 세상을 얼마나 바꿔놓을까에
      관심 갖는 시절이 지나고
      올과 내년 사이에 실적이 얼마나 화끈하게 늘어날까에
      투자자들이 더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두번째는
      브랜드가치로만 따지면 도요다가 미국차 보다 더 우월한데도
      도요타는 겨우 따라가고
      한등급 낮은 혼다는 어림도 없이 못 따라간다.
      현차가 혼다수준 또는 혼다 보다는 약간 브랜드가치가 높은
      정도인데 따라서 현기차도 맥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차 시장이 생산능력이 없어서 안만드는 것도 아니고
      재고가 많아 안팔려서 고민도 아니다.
      차량용반도체 수급이 딸려 피해를 보고 있는데
      바이든의 미국우선주의 덕분에
      미국차들이 먼저 뜨고는 있다.
      이제 물이 아래로 흐를 차례이다.

      현대 기아도 그렇고
      삼전 하닉도 뭔가가 모자라서 못 오르는 건 아니었고
      바이든과 협조도 원만한 편이다.
      2등급 브랜드도 세상을 만날 것이다.
      조만간
      아니 곧, 지금
      현기차 삼전하닉의 시대가 온다.
      다른 내수 1등급 브랜드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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