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다큐글을 많이 썼다. 나의 진의는 살과 살갗이 부딪치는 스킨쉽으로 라방(라이브방송)에 버금가는 리얼리티를 가감없이 전하려는 정열로 진행을 했으나 이게 일부 편집과 협잡이 뇌를 지배하는 버러지류 환자의 정서불안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부정적측면이 커졌다.
따라서 다큐멘터리는 가급적 배제를 하고 에세이와 논리학개론 사이를 썸타기하는 논리적에세이 장르로 전환을 하겠다. 이제부터 나으 장르는 논리적에세이, 이과적(理科的)에세이다. 독해는 꽝이고 씹고 뜯고 박는 것만 발달시킨 일부 작은배(ship+새끼) 와 jottbap들 예를 들면 구천동버러지, Jeep...etc의 버그(bug)&스팀제거작업과 독해능력배양차원이다.
내일 나는 해물칼국시를 먹으러 소래포구를 간다. 이른 점심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소래로 와라. 남녀불문, 노소불문, 부킹암호는 소래습지공원에서 소리질러 멀대배익아!! 이다. 하여간 딱 봐서 어리버리하고 허우대 멀쩡하고 멀대 같이 샌긴 넘이 보이면 그게 나다. 대하구이까지는 내가 쏘겠다.
여자는 갈대. 남자는 멀대. 빽다방 꿀밤라떼를 마시는데는 빨대. 너는 갈대 나는 멀대 우리는 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