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내일부터 2 일 간은 툴젠의 공모주 청약 기간입니다.

코렉스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 중에 가장 시총이 크다고 합니다.

코렉스에서 이전 상장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기관수요예측이 29 : 1 인가 하여튼 생전 처음보다는 낮은 경쟁율입니다.

재무상태가 꽝이라 저는 통과합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효소 (단백질)로 dna 를 자르는 것입니다.

dna 가 a 와 t 그리고 c 와 g 로 결합되는 이중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dna 는 2 진법 혹은 4 진법 그 어느 중에 하나로 아무렇게나 생각하면됩니다.

박테이아 같은 미생물은 dna 덩어리 즉 염색체가 작아서 연구하기가 수월하겠지요.

효소 2 가지로 자르면 잘라지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크고 작게 절단됩니다.

그러면 그 것은 전기영동해서 무게에 따라 멀리보내는 방법으로 분리해서 동정 (cloning)을 한다음에

컴퓨팅을 해서 퍼즐 마추듯이 맞추면 염색체를 염기서열을 알 수 있게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알아낸 지식이나 방법으로 콩에다가 특정 유전자를 집어 넣으면 제초제 저항성 콩이 되고요.

미생물에서 발견된 크리스탈 유전자를 옥수수에 집어 넣으면 조명나방 피해가 극심한데 애벌레가 염기성인가 그런데

옥수수 잎이 산성이 되기 때문에 애벌레가 옥수수 잎을 먹고 죽는 답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 유전자 변형 콩 옥수수로 콩기름 짜서 먹고 가축 사료로 사용해 왔고

별 문제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보아 시험 단계를 지나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프리카에 흉년이 들어서 미국이 콩 옥수수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하니까 유전자 변형

콩, 옥수수라서 안 받겠다고 했데요.

전에는 제초제 저항성 콩에 무슨 유전자를 집어 넣었는지 모른다고 했는데 지금은 알려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짐작가는 유전자가 있어요. 넣어도 안전한 유전자를 넣었겠지요.

툴젠에서 수행하는 치료제 개발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지만 식물 유전자 변형에 대해서는 저도 좀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생각나는데로 식물 유전공학에 대해 조금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