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같이 썸 타던넘 형이상학적 인적사항은 하나도 기억을 못하고 배꼽하학 생식기 사이즈만 기억하는 왕교미. 내가 지한테 주식 가르쳐달라고 매달려서 하는 수 없이 제자를 삼았노라고 자랑질 퍼대드만 그 말이 지 발등 찍는 말인 걸 나중에사 깨닫고는 언젠가 부터 그 말은 뻥끗도 안하지. 지가 정치판 근처도 못 갈 주제에 문통 서슬 퍼런 시절에는 매주마다 다니던 구천동에 자칭 팬션 그러나 알고보면 팬션은 개뿔, 남의 뫼똥 옆에서 냄비장사하며 군바리는 얼마, 돈 없는 학생은 깎아주고 조건s 흥정하듯이 게시판 시황도 갈보시황으로 쓰는 왕교미. 시장 가는 방향 따라 아침에 한말과 점심에 한 말과 저녁에 한 말이 그 때 그 때 모두 달라. 내가 수개월 전 부터 메타버스 글 수없이 쓰는 동안 메타버스에 대해 뻥끗 한 번 한 것을 본 적이 없는데 최근들어 지가 메타버스를 그렇게 강조했다는 거야. 공부는 하기 싫고 머리통 우동가닥만 들어있는 교미가 뭔 메타버스? 버스를 왜 타냐 지하철이나 타지. 올라도 지가 예상한대로 가는거고 내려도 지가 말한대로 가는거야. 눈 하나 깜딱 안하고 순간변신하는 그 고쟁이뒤집기가 정신병자 아니면 개갈봉. 이제 시절이 바뀌니까 모녀뱀장사 따라 서초가 고향이라고 고향세탁까지 하는 버러지. 20여 차례씩 닉세탁해 가며 사기행각 일삼는 도시사기닉에게 잘한다고 추임새 넣어주는 동족버러지에 대한 동병상련. 버러지와 잡상인이 지배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그런 세탁소의 세상을 한 번 만들어 가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