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금리인상 준비해야"..美 긴축시계도 빨라졌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입력 2021. 11. 25. 17:54 [막 내린 제로금리 시대] 연준, 11월 FOMC 의사록 10월 근원PCE 목표치 2배 웃돌고 실업수당 청구는 52년 만에 최저 월가 "내년 3차례 올릴 확률 61%"
테이퍼링 재료는 완전 노출된 재료로써 더 이상 악재역할 시효가 끝났다. 테이퍼링 긴축악재 보다는 고도의 경기확장이 뉴스에 더 부각되고 있다. 테이퍼링은 내년 6월 종료가 거의 확정적이다. 금리 올리는 것만 7월에 즉시 인상인가 인터벌을 3개월 쯤 주는가 아직 미결정이다. 7월 인상설이 점점 뉴스빨을 받아가고 있다. 7월인상이 확정적일 경우 증시는 내년 4월까지는 점진적 우상향을 유지하다가 이후 약 2개월 가량 정신이 아찔한 수준의 굴절상황이 올 것으로 본다.
금리 올리는 과정에 금리인상이 계속 호재로 인식될텐데 금리인상이 불편하지만 금리인상할 경제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이 증시에 작동을 한다. 내년 하반기와 후년 까지 초장기 랠리가 준비되어 있다. 주식도 부동산도. 집값 2년 이내에는 못 떨어진다. 잠시 주춤하다 폭등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