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증시토론

추천수 베스트

      증시의 먹구름[2]
      추천 3 | 조회 271 | 번호 1148387 | 2021.11.10 17:15 성환친구 (kim***)
      입동을 지나니 겨울이 성큼 앞에 와있다.
      지금은 농작물에 도움 되지 않는 비가 연일 추수가 끝나지 않는 농민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
      날씨만 그럴까,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가격 급등이 운전자들의 마음 또한 조바심이 되고 있다.
      정부는 요소수 매점 매석 행위자들에게 엄정 처벌한다고 하고 있지만
      요소수 대란 또한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러가지 사회 뉴스와 시황 증시를 보면서 생각한다.
      지금처럼 이런 증시 변화는 보지 못했다.
      제약주,바이오주 기타 종목들 주가 몆개월 보유자들은 지금 반토막난 주가를 보고 있을 것이다.
      주식 투자는 늘 장투가 투자 성공율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제약주,바이오주 주가를 보면서 정투하라고 할 수 있을까?
      중투 개미 중 어떤 종목은 원금 대비 70% 넘는 손실보고 있는 개미도 있을 것이다.

      지수는 2900p대에서 3000p에서 시소게임 중이지만 개별주 대다수는 이미 반토막난
      종목이 수두룩이다.
      지수 3000p를 급하게 끌여올리면서 동학개미들에게 투자 환상을 심어준 세력은 누구였을까?
      긍융원 10월 자료에 의하면 올해 외인들 매도액이 10월까지 31조대라고 한다.
      남은 11월 12월 매도액이 늘어난다고 하면 2008년도 순매도 금액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예측을 해보게 된다.

      증시를 보면 무섭다. 3일 떨어지면 조금이나마 반등을 주던 증시 패턴도 사라졌다.
      챠트,그래프 주가의 미래 예측은 모두 빗나가고 있는 종목들이 많아졌다.
      투자는 본인의책임이라고 하는 증시지만 지금 증시는 발을 담그면 무조건 실패율이
      높아지는 증시 흐름인 것같다.

      정치 사회 증시 악순환의 먹구름 걷어줄 방충망이 무너졌다.
      중병으로 거동 불편한 아버지에게 약과 음식 제 때 주지 않고 병간호 하지않고 사망케한
      자식에게 1심과 같은 징역 4년 선고
      오랜 병간호엔 효자 없다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시대상이다.
      병간호의 어려움 자식된 사회 사각지대 놓여진 층민들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자식에게 돌을 던질까?
      윤리에게 돌을 던질까?
      사회에게 돌을 던질까?

      대권자들이 정책을 펴는데 중요하게 생객할 복지정책 중 하나다.
      공약,공약 떠들어봤자 당선되면 공염불 되는,,,
      정치하는 분들의 목소리도 무섭게 들리는 시대다.
      주식 시장을 보면 주가의 무조건 폭락과 하락에 몸서리 치면서도 오늘도
      내년 3월 패왕이 누가 될까,하는 예측 이야기가 감초처럼 낀다.
      때론 중용이 아닌 집착의 지지도자 열성으로 설익은 대화자들은 감정으로까지 번지기도 한다.
      다 같은 미래를 위한 유권자들이건먼 뜻과 생각이 다르면 원수처럼 변하게 되게 만든 정치판이다.
      안타까움을 넘어서 대권 후보자와 그 밑에서 일하는 분들이 생각해야될 마음이다.

      증시는 언제 개미들의 가슴앓이를 보듬어 줄까

      3
      4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