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증시는 무섭다 못해서 섬뜩한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미,증시가 올라도 한,지수가 올라도 역방향으로 흐르는 종목들이 많아졌다. 많은 종목들이 일일천하로 끝난다. 하락할 때는 어디가 전저점이 되는지 판단조차 할 수없게 내리는 주가다. 일주일 내내 확인해 봤지만 30%의 손실이 웃는다. 이젠 쉬세요.
날씨가 흐려진다. 상강이 지나니 입동이 웃는다. 겨울 채비는 하고 계신지요? 가을걷이가 한창인 들판은 많은 것을 주고 있다.
뜨는 해 지는 해를 본다. 하늘을 보면 별무리가 반짝인다. 별자리를 보면서 세속에 일어날 미래의 이야기를 해주시던 분이 생각난다. 캄캄한 밤 깅안내 해주던 북두칠성,북극성 오늘따라 유난히도 밝다. 세속에선 패왕의 별이 되기 위해서 뛰고 있는 이드릐 일거수 일투족이 화두로 전해진다. 유성이 될 지 패왕이 될 지는 뚜껑을 열기 전엔 천신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진 자리건만 사람들은 운과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믿는다.
주식의 끈을 언제까지 잡게될까, 재물 앞엔 인연의 끈도 주식의 끈도 끊어진다. 매일 증시창을 보고 있지만 미,지수가 올라도 동조화 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지수는 올라도 개별주는 속절없이 하락한다. 매일 반복되는 주식 투자 지수가 올라도 내려도 가슴앓이 투자로 만든다. 투자의 기대는 시간이 흘러도 허무로 채워지는 날 많아졌다. 많은 세월 흘러도 깨닫지 못한다.세월이 약이다. 많은 종목이 하락 줄기로 이어지고 있지만,세력주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 일명 작전주 종목이다. a,b군 투자자가 빠지면 c-e군 개미는 멍하니 붕어눈으로 변한다. 저점 종목 찾는다면 매매량 줄고 횡보 중인 종목에 관심가져라. 어느 날 뇌에 전달되는 소리다. 2980p에서 3060p사이에서 지수는 시소게임이다. 지수를 깨닫는다. 개미는 세력이 될 수 없다. 개미는 개미가 될 수뿐이 없게 만드는 곳 주식 시장이다.
스피트 1000 시스템 상 오류로 58회 즉석복권 20만 장 회수라는 시황을 읽으면서 생각한다. 왜,여당은 세정의 빚을 만들면서까지 재난지원금을 마냥푸는데, 야당은 여태까지 먼저 나서서 서민을 위한 지원대책을 했던 기억이 없다. 네가 받지 못해서 기억을 못하는 것일까? 지금 국가가 주고 있는 국민 기초자 1인에게 주고 있는 금액은 54,8000원이다. 재산이 있건 없건 노령 수당을 합쳐서 주는 금액으로 알고 있다. 몸이 아프거나 월세를 살고 있는 서민들이 지금 물가로 55만 원으로 생활하기엔,,, 대선 후보자들이 공약 1호로 최저 1인 생계비 월 80에서 100만 원까지 당선 후 꼭 실현하겠다고 하는 후보자 공약은 없는 것이 안타깝다. 만약 그런 후보가 있다면 나는 그분에게 한 장의 주어진 권리를 주겠다.
네거티브가 아닌 내로남불이 아닌 똑똑하고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조금 모자란 말투라도 철학이 깃든 정치학을 설파한다면 정치를 보면서 듣고 배우는 미래 세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는 지식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오늘의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