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말이 있다.
'임박사'글은 게시판 돼지들은 이해하지 못 하겠지만
'임박사'가 애써서 이해시키고 납득시킬 생각은 없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의 생각은 20세가 넘어서는 바꾸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렇게 바꾸기 힘든 아집을 '임박사'가 애써서 힘들게 바꾸려고
할 이유도 필요도 없고
바꾸려고 한들 바꿔지지도 않을 뿐더러

결과적으로는
각자 나름대로 터득하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매매하겠지,
훗날,
주식시장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글을 썼던 '임박사'란
닉이 생각날 때가 있을 것이다.
'임박사'글에 추천을 누르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도
야속하고 서운한 마음이 전혀 없다.
증시토론방은 흐르지 않는 작은 웅덩이의 고인 썩은 물과 같아서
객관적인 사고방식과 탁월한 안목으로 쓰는 '임박사'의 '증시
산책'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가할 사람이 많지 않다.
주식시장을 믿지 못 하고,
'임박사'글도 믿지 못 하며 하루하루 등락에 시달리고 괴롭힘을
당하면서 잔머리 많이 굴리다 보면,
주식시장이 안 좋을 때마다 나와서 앓는 소리,궁상 떠는 소리나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