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가면 아모레 퍼시픽이 있다 아주 오래전 태평양이다 아 이회사를 우습게볼순없다 여자들은 미에대한 로망이있다 아름다워지려는 요즘 추락한다 본사는 외국인이 설계한것이다 본사의 빗살무늬가 한옥에서 모티브를 얻은것으로 안다 용산 최대의 중심지다 그뒤엔 미군부대 이부지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역 일본은 1850년대 즈음 미국의 함대에 의해 개방됐다 칼만 휘둘리는 사무라이가 굴복했다 아마도 우리는 정조시대정도 아니였는가? 임진왜란때 우리는 하찮게 여겼던 도자기 기술자를 잡아간다 그리고 최고의 예우로 그들을 대접한다 지금의 반도체다 19세기 일본의 도자기는 네덜란드를 포함 유럽을 제패한다 고호의 그림에 자포니즘 유럽이 일본에 열광한다 도자기에 열광한다 그림에 열광한다 돈 무진장 벌어서 일본은 국방에 치중한다 프로페라 항공기를 비롯해 항공모함 까지 건조한다 그리고 청.로 전쟁에서 당당히 승리한다 이바탕의힘이 무엇인가? 그당시 최첨단기술 도자기 팔아서 돈번것이다
약 100년의 시차의 차이가 우리는 식민지
각설하고 암튼 아모레퍼시픽 우선주 외국인들이 많이산다고 왜 살까,. 아모레가 호구로 있는게 아니다 80년대 계간미술 광고에 삼성전자와 같이 광고힌회사 전통이 있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