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투자자입니다.

최근에 글을 올리는 것은 시장의 방향 때문입니다. 일단 추세의 변화를 줄 만큼 강한 매수세나 움직임을 여전히 감지가 되지 않습니다.

매수주체는 외인은 그다지 추가적인 상승에 베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구나 연기금은 지속적인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금투에서 매입을 하지만 이것도 여전히 지속적이거나 홀로 상승을 시키기에는 힘이 부족합니다. 단기적으로 반등의 모습은 모였지만 실상 기술적인 상승이지만 그렇다고 강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가끔 글에 보면 상승을 논하고 희망적으로 보는 분들이 계시지만 지금 챠트나 수급 구조에서는 그렇게 변동이 없어 보입니다. 과거의 챠트를 비교해 보시면 좋은 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이미 깨져버린 상황에서 재차 반등을 하려고 하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하단에서 새로운 수급이 진입을 해야 시장이 비로서 반등에 성공하리라고 봅니다.

시장을 느긋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안에 흐름이 개선 될 가능성 보다는 내년 상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