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한답시고 별 걸 다 신경쓰고 걱정하는 자들이 있다. 환율,유가,헝다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 인상 등
'임박사'가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대충 문제가 없다고 보고 하는 말은 아니다. 환율이 1,200원을 찍은 것은 미국의 일시적인 디폴트 가능성 떄문이었으나 어제부로 12월 3일까지는 해소됐음으로 하락한 것이고, 유가는 원유 선물에 투기세력이 몰려서 오르는 것이지 부족해서 오르는 것은 아니고, 중국의 헝다 문제는 중국이 큰 충격없이 해결할 능력이 충분하고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 인상 문제는 당장 줄이고 올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과열되지 않도록 엄포성 신호일 뿐이다. 그러므로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각설하고, 남북간에 호재가 곧 늦어도 연말이나 내년 초에 나올 것 같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다. 북한 김정은이도 남한이나 미국을 주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음으로 종전선언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정전협정 상태로 70여년이 지났으니, 종전선언이 늦어도 너무 늦었음으로 종전선언으로 남북간 불신으로 대립하지 말고 상호 신뢰속에 항구적인 평화 나아가 통일의 길로 가야한다.
미국 교수 두 명이 공동 기고문에서. 미국이 한국의 핵무장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이 미국의 전략과 국익 때문에 핵무기 보유를 허용할 확률이 현재로써는 1%도 안 되지만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남북간 평화는 물론 통일될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