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처럼 내리던 폭우가 아침이 되니 멈췄다. 하늘을 본다.시시각각 조여오는 주식 투자의 무서움이다. 빚투[신용금으로 하는 주식 투자]의 무서움을 2030에게 알리고 싶지만 이곳 아니고는 알릴 방법이 없다. 글을 올려도 대다수 금칙어라는 제동이 걸린다. 이 글도 금침어에 걸릴까? 어쩌면 마지막 글이 될까,,,
1년 전까지만 하여도 제약주,바이오주 코로나 19로 인하여 신기루를 만들었다. 지금은 그때보다도 더 많은 코로나19 양성자들이 나왔는데도 제약,바이오 종목 주가는 반대 시계 방향이다.
지수는 급반등 3000p를 순식간 뚫고 천정부지 솟을 것처럼 투자의 환상을 주더니만 급기야 벽에 막혀 시소게임 많은 종목 주가는 1년 전보다도 반토막 아니면 하향이다. 상장된 종목들은 불랙홀처럼 많은 자금을 빨아들였다. 상장,상폐 반복하고 있는 증시다.
빚투 신용금은 25조를 넘더니 숨이 찻는지 24조 대에서 허우적 거린다. 빚투는 누가 하고 있는 것일까? 어디 하나 경각심 조차 주지 않고 있다. 나 또한 2=3천 담보 제공 빌려서 2-3개월 기다리는 투자를 하고 있지만 매수한 종목[제약주] 은 하락하면서 손실을 보고 있다.
많은 경험을 했다고 하는 주식 투자도 손절 대응 하기 힘들게 만든다. 설마가,,,사람 잡는다는 속담 주식 투자에서도 통한다. 요즘 증시 출렁임에 반대매매 하루 금액이 몆 백억씩 나오지만 증시가 조금 반짝이면 빚투 신용금은 다시 25조대로 늘것이다. 2021년 수없는 반복투자를 해왔지만 수익은 커녕,때론 매수 후부터 1-2개월 손절않고 버터왔지만 그동안 경험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만드는 주가인지,자생적으로 오르는 주가인지 번동성 장세에 반짝하다가 추락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증시다. 헝다,디폴트,테이퍼링,대장동 화천대유,파급력 강한 태풍은 불고 있다. 증시,지수 누가 3000p를 만들고 무너지게 할까? 많은 종목들은 지수완 상관없이 반토막난 주가다. 수소,전기,반도체,제약,바이오 주가의 몸살은 개미의 삶 헝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