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가 어디일까요? 게시판에 북한이라고 말하는 멍청한 사람도 있겠지만,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이, 미국발 금융위기 후인 2011년 디폴트 위기에 직면했던 상황과 같은 일이 또 벌어질 위기에 처해있다. 그때도 미국 공화당이 야당이었던 시절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타격을 가하고 엿을 먹이려고 부채 한도 상향을 미루다 디폴트 하루 직전에 타결해 줌으로써, 국가신용도 하락으로 국채 금리는 오르고 증시도 15%하락하며 금융 시장이 요동쳐 회복하는데 반 년이 걸렸다.
미국 공화당에 누가 있습니까? 요즘들어 국내 언론이 자주 들먹이는 무법자같이 무모한 트럼프가 있습니다.
설마, 세계 최고 최강인 미국의 공화당이 똑같은 오기로 실수를 반복하겠는가? 만 10월 초까지는 부채 한도 상향에 공화당 상원이 찬성해야 금융시장 특히 증시에 충격과 타격을 막을 수 있다.
2011년에는 미국발 금융위기 직후라 증시가 15%하락했지만 그후 10년이나 줄가차게 올라있는 증시가 충격과 타격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 저층 건물과 초고층 빌딩의 붕괴를 비교 상상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하루에 5%폭락했는가만 보라. 5% 폭락해야 붕괴 신호고 징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