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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대유 경제적으로 놓고 보면 [8]
      추천 5 | 조회 157 | 번호 1147242 | 2021.09.28 17:43 파랑이 일면 (hioya2***)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으로 보임

      박 영수 딸이 84평 대장동 아파트 분양을 받았는데

      그 당시 가격이 6억5천~7억 정도
      평당 800에서 900만원
      땅값 보상비 300만원에 건설비 400~500만원 인테리 비용등 감안하면
      우리가 지금 보는 것하고 엄청 차이가 나는 것

      그리고 2018년 12월에 이 아파트 미분양 이었다고 함

      2019년 2월에도 부적격 미분양 142채가 발생하여 잔여가구에 대한 청약을 하였지만

      그래도 또 미분양이 되어서 잔여분을 화천대유가 보유하게 된 것이라 함
      지금은 100% 상승한 가격으로 형성됨

      2015년 상남시는 그 당시 대장동 개발 이익을 3600억으로 예상하였고
      가장 성남시에 좋은 조건을 제시한 하나 컨소시엄을 선정하였고 여기에 화천대유이라는
      자사 관리 회사가 포함이 된 것
      그래서 성남시는 2018년도에 1800억 현금 배당을 받았고

      우리나라 건설사들 기술력이 대단하고 정확하기 때문에
      공사비 나 예상 수익등은 크게 오차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
      물론 이 화천 대유 소유주들은 2010년 이전부터 이미 땅을 매입하여 개발을 추진하였고
      또 공공에서 민영으로 다시 공공 플러스 민영으로 개발하여 사연 많은 지구가 되었지만
      물론 그들 입장에서 보면 먼저 부지를 매입하여 얼마나 한마디로 똥줄 타는 시기이지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신들이 위험을 감당하면서 투자를 하였고 성남시에 배당을 먼저 주고 그리고 은행에도 배당을 주고
      그 다음 후순위로 배당을 마지막에 받는 것인데
      이런 조건속에서 미분양을 안고 버틴 것인데
      2019년부터 수익이 크게 나게 됨에 따라 배당이 늘어난 것

      지금 시세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크게 보이지만
      그 당시로 보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는 것으로 보임

      그들도 주식처럼 투자를 한 것이고
      그리고 신용을 사용하여 돈을 끌어다 공사비 주고 했을 것이며
      이자 비용도 나가는 것이고

      경제적으로 보면 솔직히 문제가 크지 않는 것 같어
      세계 부동산가격이 폭등 속에 남들이 투자를 할 수 없을 때 투자를 한 것이라고 볼 수가 있음

      대부분 수십억을 투자하기에 그럴 용기가 우리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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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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