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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산책 (너 자신을 알라!)[4]
      추천 8 | 조회 178 | 번호 1147100 | 2021.09.22 15:17 임박사 (taek0***)
      연휴 기간에 가끔 게시판을 들여다 보며 웃었다.
      증시 향방을 예측할 능력은 커녕
      기본도 몰라
      대규모 연속 적자를 내는 기업이나 추천해서 감자탕이나
      끊이는 주제에 중국의 헝다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비관적인
      전개를 예상하는 걸 보면서,
      아는 것도 맞은 적도 없으면서 '탱자탱자'하는 꼴이 빈깡통
      두드리는 꼴이였다.

      연휴 전
      '임박사' 가라사대
      연휴 3거래일 휴장이 걱정되고 불안해서 매도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
      미국 증시를 믿으라 했거늘!

      미국이 이틀에 걸쳐서 3% 가량 하락했어도
      그 정도를 폭락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올라도 너무 올라있기 때문에
      최소한 5%는 하락해야 폭락이라는 용어를 써도 무방하고,
      글로벌 증시의 향방이 바뀔려면 미국 증시가 하루에 5%
      이상 폭락해야 하락 징조고 신호탄이 된다고,
      '임박사'가 여러번 강조해 왔다.

      '임박사'는,
      자신의 예측이 맞아왔기 때문에 하락해도 걱정을 하지 않고
      중국의 헝다 정도가 미국과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바꾸지는
      못 한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연휴동안 즐겁게 운동하며 편안
      하게 보냈다.

      들숨을 깊게 들이 마셨으면
      날숨으로 배출하는 것처럼
      증시의 오르내림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정상적 일상적인
      호흡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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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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