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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순브론디[6]
      추천 4 | 조회 215 | 번호 1147076 | 2021.09.19 12:26 젊으니까옳다 (0728lbi1***)

      개갈뵹.
      4년 전에 군산 사시는 어떤 분과 매일 대화를 나누며
      자기가 전북 사람인 것을 자랑스럽게
      떠벌이던 창례.
      박통 탄핵될 무렵에는 자랑스런 전북인이었다가
      지금 와서는 고향세탁까지 하는 개간신.
      2년 전까지만 해도 구천동 팬션은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매주마다 다녀왔다고 자랑질을 했었지.
      서울 토박이라고 세탁을 시작한 뒤로는
      간혹 천왕봉 다녀왔다는 말 빼고는
      전라도와 관련된 말 근처도 안한다.

      해외여행을 백몇십회를 다녀왔고
      다녀온 나라 수가 200개에 달한다고 자랑질.
      알프스 뉴스 뜨면 몽블랑, 마테호른 또 머시기
      안가본 봉우리가 없어.
      마츄픽츄도 두번 갔었대든가.
      안나프르나에서 사람 죽었다고 뉴스 뜨면
      안나프르나는 밥 먹듯이 여러번 다녀왔다고 자랑질.

      창례가 최초에 썸 타던 넘은 땅딸배불뚝이가 맞아.
      내가 지 기억 속에 그 땅딸배북뚝이 넘일 것이라고
      혼자 착각을 하고
      그 착각 속에 몇년을 살다가
      하도 여러사람이 아니다 잘못봤다고
      증언을 하니까 이제와서는 지말 바꾸기도 머쓱하니까
      그냥 땅딸배불뚝이라고 우기는 거야.
      10여년 전에 내가 주식 가르쳐 달라고 애원했냐?
      니 입으로 그 말한 횟수만도 열번도 넘을 것이다.

      내가 85년말 부터 주식 시작을 했는데
      그 당시 증권사 객강에 전광판도 없어서
      라디오 유선방송 스피커에 나오는 소리만 듣고
      거래소의 시세를 증권사 여직원이 칠판에
      200여개 전종목 시세를 듣고 받아 적었다.
      객장에 컴이라고는 직원용과 고객용은 딱 한대 있었다.
      당시 컴 성능라고 해봐야 286,386 하는
      요즘으로는 고철도 못되는 성능이고...
      아마 대한민국 노땅 중에 나보다 주식선배라고는
      0.1%나 될 것이다.
      내 주변에 주식을 아는 사람이 전혀 없었고
      일간신문에는 주식시세판도 없었고
      경제신문에만 주식시세가 나올 때다.
      그 뒤에 85~88년을 지날 때
      주식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증권사 시설도 급속히 개량이 됐고
      투자자들은 왜 돈을 버는지 영문도 모르고
      1년 지나면 무조건 더블이 나 있었다.

      창례가 말하는 10여년 전에는
      내가 종토방 거의 구경도 안하던 때다.
      내가 개사방 매니아였던 것은
      20년 전 부터 증언해 줄 사람이 여럿이다.
      지가 땅딸배불뚝이 꼬셔서 낑가먹기 놀이하고도
      땅딸이 프로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니가 원하던 건 오직 낑가먹기 뿐이었기 때문이다.
      영혼탈출쎜꼴의 거장 창순브론디.
      땅딸배불뚝이의 배꼽높이는 안나프르나고
      땅딸이 거시기는 쩌으기 아래 기슭에
      늙은소나무 하나 쯤 되어 보이지도 않는다고
      신체비하를 밥 먹듯이 하는 개갈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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