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사'글을 이해나 납득을 못 해서 반대를 누르건 싫고 미워서 무조건 누르건 상관없다. 방문자가 고작 100여면 남짓되는 공간에서 인기를 얻고 누릴 생각은 추호도 눈꼽만큼도 없고 오로지, 오랜 경험과 배움으로 축적된 주식시장에 대한 안목으로 주식시장의 향방을 투자자들에게 올바르게 알려주고 공유 함으로써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최근들어 '임박사'가 미움받을 짓도 가끔했다. 적자기업은 부실기업이다, 초등학생 눈높이로써 쓴 글은 초등학생도 그런 생각은 하겠다. 심심하면 나와서 앓는소리 궁상떠는 글을 쓰는 자들에게도 투자에 도움될 글을 쓰라고 했으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반대를 누르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야 하고 해야한다, 이래도 흥,저래도 흥, 하는 사람이 과연 좋은 사람일까? 천만에 말씀이다. 한 마디로 간도 쓸개도 없는 줏대없는 사람이고 가까이 해서는 절대로 안 될 사람이다. 사람다운 사람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고방식과 가치관으로 정체성이 확실해야 한다.
각설하고 추석 3거래일 휴장이 걱정스러워 주식을 매도하는 어러석은 짓은 하지 마라. 미국 증시가 하락할 이유나 조짐이 없으니 시장을 믿어도 된다.
끝으로, 늦게라도 HRS (036640)를 매수하고 싶으면 프로그램 매도가 누르는 지금 매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