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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신작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기준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영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 글로벌 78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와 캄보디아 등에서도
인기순위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사전 다운로드는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살필 수 있는
척도로 활용된다.

넷마블은 이날 오후 5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 240여개국에 출시한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마블 지식재산권(IP)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 현재 13만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