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다음 관계자 이것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 주식에 관한 글이다
대북 관련 테마주에 대한 것이니 참고하시라
어쩌면 남북 관계에 대변화가 일어날지 모르는 내용이다

그리고 놀라운 내용은
언론사에 따라 같은 내용이 전혀 다르게 보도 된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에 브룩스전주한미군 사령관이 포린어페어스 기고를 하였는데
여기 핵심은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일괄타결을 주장하면서 종전 선언 그리고 북한을 한미 동맹에 편입시키자는
파격적인 주장을 했는데
이것이 이 기고문 핵심이걸랑

그런데 조선일보와 한국 경제는
민족적 포플리즘이 군사 동맹을 저해한다고 하면서
포항 주민이 아파치 헬기 연습 중단 민원을 재기하여 정부가 받아주었다만 보도하는 것이라
그래서 한미 군사 관계가 악화될 것이다 이런 주장인데요

구글에 들어가 다른 방송이나 언론 뉴스를 검색하니
전혀 다른내용이라
이 두 언론이 여론을 조작한 것인데
다시 네이버에 조선일보 한국 경제가 여론을 조작한다고 글을 달았다
그러니 이 뉴스가 빛의 속도로 사라져
네이버는 누군가에 의해 여론이 조작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여하간에 위 내용은 워싱턴 정치권에서 갖고 있던 전통적인 접근하고는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이며
이것이 정책으로 반영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 브룩스 전사령관의 기고문이 워싱턴 정가에 반영이 된다면
미국과 북한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전환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희망고문이 될지 아니면 현실화될지는 두고보아야 하지만
이 기고문 자체는 기존 미국 정가의 전통적 사고와는 전혀 다른 차원이 다른 것으로
종전선언 일괄타결이 되면 새로운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