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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공평할수 없다잖아요 저도 힘들게 강남 엄마됐어요
      추천 6 | 조회 120 | 번호 1145637 | 2021.07.24 20:54 강남 엄마 (qhadpvlsmstj***)
      15년전 응봉초 옆 아파트 50평대 6억에 살았죠 오래된 아파트라 옮겨야지 하며 몇년 훌쩍 보내다가 박근혜때 최경환 장관이 빚내서 집사라는 소리 듣고 속으로 욕했죠 뭐 저런게 장관이냐고요 그런데 울 남편이 당신 직장도 개포쪽으로 가야하고 애들 학교도 생각해서무리해서 라도 강남으로 생각 해보라 하더군요 몇달을 고민하다가 질러 놓으면 되는게 집이래서 살던집 팔고 융자 5억 받아서 강남에 50평대 사고쳤지 뭐에요 우린 애들이 셋이라 방이 4개야해서 50평대 이하는 못 살거던요 남편 연봉 깔딱1억인데 애들 학원비야 뭐야 턱없이 부족하죠 내가 가게를 하니깐 끌어 가는거죠 열심히 벌어 3년전에 5억 융자 다 갚고 나니깐 그렇게 욕하던놈 말이 맞지 뭐에요 우리 아파트 시세가 23억이 됐어요 최경환이나 박근혜가 고맙고 진짜 고마운건 문재인 달님이죠 이렇게 집값을 왕창 올려 주신 고마운 달님에게 감사 마음 보내고 싶어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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