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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산책 (가치 있는 글을 쓰는 '임박사)[3]
      추천 3 | 조회 104 | 번호 1144915 | 2021.07.01 04:42 임박사 (taek0***)
      시나브로 글을 쓰는 '임박사'지만 ,
      오늘은 기분 좋아서 한 번 더 쓰고 싶어서 쓴다.
      미국 증시가 "재채기를 하면,우리나라는 감기에 걸린다."
      말에,

      의례 그러려니 당연하게 받아 들이면서도
      미국 증시가 하락해도,
      내국인 투자자들(기관,개인)이 매수해서 올릴 수도
      있는데 왜? 따라서 등락해야만 하는가?
      자존감이 강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존심
      이 상했다.

      이런 생각과 마음은 비단 '임박사'뿐만 아니라 의식있는
      투자자라면 한 번쯤이라도 했을 것이다.
      미국 나스닥이 3거래일 동안 무려 10%가 급락했으면
      오늘 장 개장하자마자 서로 팔려고 난리가 났을 것이고
      급락 출발했을 것이다.

      그러나
      달라졌다.
      우리 증시가 미국 증시에 동요 동조하지 않고 있다.
      양시장 하락중이라 잔고는 줄어도 그래서 기분이 좋다.
      금융 문맹국인 대한민국이 이른바 동학개미'의 힘으로
      일시나마 드디어 대한 독립을 한 느낌이고 기분이다.

      '임박사'는,
      '동학개미'의 등장을 보고 국내 증시의 '제3의 물결"이라
      명명하고 증시 환경의 변화를 알아보고,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역주행 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
      는데 현재까지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

      언제까지 계속될 지는 모르지만,
      예탁금은 '마르지 않는 샘"이고
      코로나 확진자는 잘 관리하여 줄어들어 안정화되고 있
      다.
      하루하루 시황과 등락에 노심초사 좌불안석 하며 쫄지
      말고, 믿는 종목으로 승부를 걸고 배짱을 부려라.


      *2020년 9월 9일 쓴 글을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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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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