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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춘장 꿩새 울었다[3]
      추천 9 | 조회 184 | 번호 1144876 | 2021.06.30 10:30 이배익 (0728lbi0***)
      충청도말로 꿩새 울었다는 말은
      맛이 갔다, 김 샜다, 촉 떨어졌다 대충 그런 뜻이다.
      꿩사냥 나가서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기도 전에
      꿩이 먼저 알고 날아가 허탕치는 경우를 말하는데
      어쩌면 꿕새 울었다 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난 어렸을 때 꿕새 울었다는 말을 더 많이 들었다.
      꿕새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 있으면 다시 쓰겠다.

      NE능률 어제 11% 하락 오늘 4~5% 또 빠지고 있네.
      유권자 판단은 좀 늦게 반응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투자자들은 이미 알고 있다.

      윤춘장 15분 연설에 고개 좌우로 흔든 횟수가
      740번이라드만.
      눈 깜빡거린 횟수를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깜빡이 인형이 깜짝거리듯 그렇게
      무충전 전자동 깜빡이였다.
      연설 내내 시선을 한번도 누군가를 집중한 순간도 없었다.
      너무나 눈에 보이는 자신감 결여이고
      윤춘장의 가슴 속에는 이제까지 자기가 살아온 인생철학과
      전혀 상반되는 말을 까대기 해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 게 눈에 선하다.
      그 사람 정치 체질이 아니다.

      독재는 할 수 있을지언정
      누군가와 비비고 부대끼는 작업은 꽝이다.
      관련주에게서 어서 떠나라.
      찬바람 불어오면 문통의 대대적인 반격이 온다.
      당나라당은 잠시 좋았던 거야.
      당나라당 덕분에 문통 주변의 잡음을 제거하는
      국가적 도움은 되었지만
      당나라당 역할은 거기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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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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