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란 작명에 대해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께서는 "투자의 원칙에서 어긋났는데 이름을 너무 좋게 지어준 것 같다. 단기투자로는 성공할 수 없다. "고 몇 일 전에 말했다. 금융감독원장으로써 위험한 시기에 증시에 뛰어 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노파심에서 한 말이겠지 만, '임박사'는 정말 이름 잘 지었고 맨 처음 누가 이름 붙였는 지 알고싶고, 칭찬해 주고 싶다. "동학개미'이름값이 최소한 300조 원은 된다고 생각한다.
동학운동처럼, 주식시장도 외국인에 의지하고 눈치나 보는 기관의 전근대적이고 구태의연한 부끄러운 의식과 행태에서 깨어나고 벗어나서 증시를 올바르게 보고 이끌어야 한다.
4일 장에서도 기관은 외국인이 대량매도하고 미국 선물이 급락하자 양시장에서 무차별 투매 를 단행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동학개미 아니었으면 주식시장이 초토화됐을 것이고 지수는 1,500~1,600에서 지금도 헤매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여웃돈이 1,000조 원이라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100조 원쯤 유입 되어 외국인이 팔고싶은 만큼 팔게 해서 외국인 비중을 36% 460조 원에서 대폭 낮춰 국부유출 을 하루라도 빨리 막아야 한다. '임박사'는 '동학개미운동이 성공하리라 확신한 다.
세계2차대전이 끝나자 세계의 중심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간 것 처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이 수습되면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이 높아져 대한민국을 주축으로 일본이 제외된 아시아로 빠른 속도로 이동할 것이다. KBO 야구가 야구의 본고장 미국의 전역에 중계 되고 독일도 중계하고 있으며 수입자들이 태극 마크와 메이드인 코리아가 선명하게 드러나게 해 달라고 주문한다는 기사도 봤다. 대한민국은 알려진 선진국들 보다 선진국으로 발전했는데 정작 주인인 우리들은 바보같이 모 르고 위축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뭐든 빨리빨리 잘 할 수 있는 능력 이 있으니 대한민국 국격과 위상에 자긍심을 갖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