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치가 카카오만 보유 안 한 것이 아니고 주식계좌 자체가 없다. 백만 단위든 천만 단위든 자기 돈 성실하게 투자하는 사람은 무슨 먹고 살을 일 있다고 계좌 금액 뻥카쳐 가며 있는 체 자랑하지 않는다. 차라리 아무 말도 않는 게 보통사람이고 지극히 정상이지. 100억 투자금을 자랑하는 사람의 행실이 그 근처 어림 반푼어치도 안되는 행동을 한다면 그건 단돈 백만도 없는 사람이다.
똥치가 똥카오 음봉 나오기 바로 직전 까지만 해도 똥카 5배 10배 오를 주식이니까 하락하면 또 사고 또 사고 해야 된다고 설쳤다. 딱 장대음봉 하나 나오자 바뀐 말은 그간 많이 올랐우니 하락 그거 벨 거 아니다. 125000원(액분전 환산가 60만원) 이하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절대 안판다고 말했다. 그 가격까지 내려올 일이 없고 다시 무한대급 상승랠리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오늘 도다시 말이 바뀐 건 똥카 웬만큼 팔아서 이것저것 종목 들이대며 그 종목들 샀다는 거야.
지 고향까지 팔아먹고 서울출신인 것 처럼 출신세탁하는 순발력은 무진장 출신 쎅즉시공과 왜 그리도 닮았는지 최근 광주에서 뉴스빨 최고 인기몰이 중인 언, 카페사장의 변신술에 나는 기함을 할 뻔 했다. 자기 미래의 개척을 위해 저렇게 빨리 변신-배신-간신짓을 할 수도 있는가? 문재인 등에 빨대 꽂은 유효기간이 그렇게 지났다는 거야.
똥치가 그런 고향 팔아먹는 순발력이나 되니까 어제말 그제말 오늘 말 수없이 변신해 나가도 자기 자신의 정신에 꺼리낌이 전혀 없고 남에게 으시딱딱할 수가 있다. 그런 명백한 변절을 보면서도 "역시 똥치님 말이 맞아" 라고 추임새 넣어주는 사람들은 초보 사기꾼에게도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어버버 아자씨 아짐들이다.
똥치, 계좌가 없어. 주식 하는 사람은 자기 잔고가 뻔히 드러나는데 자신을 그렇게 순발력있게 속여지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