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쓸 생각이 없었은데, 전문가가 '개인이 사면 못 오른다.'고 하더라는 글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 마디 하겠다.
"임박사'늘 대한민국에는 전문가다운 증시 전문가가 없다고 역설해 왔다.
국내 전문가라는 작자들은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라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만 보고 중계할 뿐 종목이나 종합지수를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이나 능력이 없다.
그들이, 소위 증시 전문가다운 전문가라면 20일 아침에 "임박사"처럼 '급락장은 일단락됐다."고 보고 예측할 수 있었어야 하고 하루 이틀 뒤라도 그런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어야한다.
개인이 사면 못 오른다고? 천만에 말씀이다.
앞글에서도 언급했듯 개인들이 뛰어들어 덤비면 의외의 장이 전개될 수 있다. '동물의 왕국"에서 누우 떼들이 악어가 득실거리는 강을 건너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 악어도 밟히면 죽기 때문에 피해서 지켜볼 수 박에 없음으로 위험을 무릎쓰고 선두로 용감하게 뛰어들면 외려 안전하게 강을 건널 수 있다.
겁먹고 망서리다 뒤쳐지면 언덕을 오르는 길이 미끄러워서 큰 부상을 당하고 악어에게 잡혀 먹 힌다. 주식투자도 위와 같은 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