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례의 집착 편집증 허세 과대망상증 끝까지 씹어돌려야 하는 근성. 분례의 근성을 충분히 아니까 이제 지 글 속에서만 내 욕을 어떻게 퍼질러놓든 그건 관여를 않을 수 있다. 내 글 속에 들어와서 기어다니면 내 발에 구더기 밟히는 것 같아서 너무 더럽다.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 똥치자나. 니들 일이 아니라서 한가하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최소한 점잖은 척 양비론으로 훈계하려 들지는 마라. 분례 밑에서 잘보이려고 아부하는 것들도 참 이해불가인데 그런 아부백성들이 분례의 똥기마이를 세워주는 원흉이다.
분례의 주시 마인드는 20년 전으로 굳어있는데 아마 주식하면서 정신적 쇼크는 그 때 입었을 것 같다. 지분거리는 말들이 당연히 다 교과서 같은 말이긴 한데 그거 주식 입문 두달만 넘으면 아무나 다 아는 내용이고 씨부랑거릴 수 있는 말들이야. 분례 머릿속에 카카오가 2년 동안 살아남은 건 그 때 부터 수없이 많이 싯총50위 이내 종목들 그날그날 오르는대로 주억거리다가 두어달 지난 뒤에도 그게 계속 가고 있으면 그 때서 나 저거 두달 전에 샀다. 내가 말할 때 니들 뭐했냐... 그게 분례의 상투적 수법이다. 그런 식으로 계속 탈락되는 종목 제거시켜 가면서 마지막 남은 게 카카오이다. 뭔 개뿔 능력은....
지 말로 주식 100억자산이라고 하는데 재산이 백억이 아니고 주식만 백억. 주식 50억 이상만 되면 강남 VVIP 지점에 수행비서 노릇하는 직원가지 딸리는 대접을 받는다. 그런 사람이 이 코딱지만한 게시판에 어떤 넘이 돈 좀 먹는 것 같으면 그거 분통이 금방 터져서 장 끝나고 나면 뜬금없이 나 오늘 3승했다. 700 만원 벌었다. 주식은 이렇게 하는거다. 자랑질이나 하고... 그게 정신변자지 정상이냐? 거기에 대고 아.... 역시 대답하십니다... 아부하는 미친넘이 있지를 않나. 추임새 넣어주는 넘이나 그 장단에 맞춰 칼춤 추는 녕이나....참 병진들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