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개미가, "2,3개월 후면 8~9월인데 그때쯤 800포인트 빠지면 2,500 이다. 도대체 모르겠다 그 이유를",이라고 써놔서
'임박사'가,댓글로, "귀중한 쌀밥먹고 똥값 하느라 욕 본다."고 쓴 것을 봤을 것이다. 1년 반을 쭉 지켜봤지만, 주식시장 향방이나 지수 예측 능력이나 안목이라고는 쥐뿔도 없고 낡은 구식이론인 흑삼병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호들갑 떨고 설레발 쳤던 왕개미가 미국 다우지수가 5거래일 동안 3.5%빠지는 것을 확인하고 아는 척.잘난 척 하고 싶어서 아니면 말고식으로 뚝 던져 본 말이다. 만약에, 오늘 미국 증시가 반등을 하지 않았으면 ' 내가 뭐랬냐'라고 자랑질 할게 분명하다. 미국 증시가 반등했어도 5거래일 동안 3.5%하락했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임박사'의 '풍선이론'으로 보면, 빠진 만큼 불어넣을 여력이 생겼고 상승장도 연장되는 것이다. '임박사'가 늘 강조한 대로 미국 증시가 5%하락했는가만 보고 증시 관련 기사의 따따부따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껏 투자하라. 여러분들이, '임박사'의 주식시장에 대한 예측 능력이나 안목을 인정 안 해줘도 괜찮다. 내 글이 단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