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 변하는 증시 위기던 기회던 주어진다. 한 번 맞고 ko된다면 개미들 포기할 것이다. 주식 투자가 무서운 것은 주가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거래정지 돠거나 상폐되는 종목 매수하는 것이다. 주식 투자 최대의 적은 초조함과 급한 자금이다. 아시아나 거래정지 큐리언트 거래정지다. 두 종목 다 이유가 있지만 아시아나는 상폐 위기가 적다고 본다. 그러나 큐리언트는,,, 확실한 것은 나중 알게되겠지만 요즘 증시 상장주는 고가주라고 하여도 안심주가 되지 못한다. 큐리언트 주가도 3만 원대다. 시황 살펴본다고 하여도 기업 분석을 다하면서 투자하지 못하는 것이 개미의 주식 투자다. 그만큼 금감원의 증시에 대한 위험 요소를 미리 감지하여 개미들을 보호해야 되지만 개미 투자자 보호 울타리는 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다.
오늘도 스팩주는 날라다녔다. 개미들 보유 물량 털려고 겁나게 주가를 하락시키더니 때가 되었는지 연 3일 상한가 아니면 고공 주가다. 주식은 많이 알아도 탈 몰라도 탈이다. 배움은 끝이 없다지만 주식 투자는 끝이 있다. 인생도 주식과 같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제대로된 종목 하나 매수하기 위해선 때론 일구일피가 될 때도 있다. 종목 매매량 흔드는 세력들 대응한다는 것 말은 쉽지만 보유주 계속 하락할 때 물량까지 나오면 견디기 힘들다. 급한 자금으로 투자했거나 종목을 못 믿으면서도 매수했거나 할 때 계속 버틴다는 것은 자금력이 풍부하거나 세력이거나 고수 아니면 견디기 힘들다. 종일 하락하다가 장 마감 때 3-4% 반등 시키는 스팩주 보고 버텼더니 결국 6월 손실분 만회하였다. 그러나 매도하니 비웃고 상한가 안착이다. 주식 투자 계속할려면 매도 후 다른 종목 찾아야 되는데 종목 찾기가 예전 같지 않다. 불기둥 솟는 종목 매수한다는 것 쉽지 않은 장세다. 천스닥이라 하여 모든 종목이 다 오르는 것 아니다. 거래정지 된 종목 보유하고 있는 개미들 심정 당해보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오늘은 나지만 내일은 당신이라고 되지 않는다는 보장 없는 것이 주식 투자다.
전문가라고 리딩하는 조언자들 유료주 무료주 리딩 종목 쫒아갔다간,,, 여러 곳에서 보내오는 종목 보게 되면 누가 고수인지 판명난다. 그러나 절대로 맹목적 매수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주가를 올리기 위해선 세력도 필요하지만 관성의 법칙 이용한 지남철 위용을 보여야만 추종자 몰려 상한가 안착한다. 유료주 리딩하는 문자들,매수가,수량,투자금 비율이 아니라 일율적 투자금의 5%- 10%다. 유료 개미들의 원성 이유를 알 것 같다.
살다가 보면 많은 것들이 엇박자난다. 하나하나가 엉키기 시작하면 머피의 법칙이 따라온다. 한 번 엉킨 주식 투자 실타래처럼 풀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을 만나러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동분서주다.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하는데,찾아가지 않을 이유 있겠나,얼굴 마주보고 정말로 주식 투자로 돈을 벌게 헤주겠다고 하면,그들이 원하는 100만 500만 못주겠는가,500만 원 주고 5,000만 원 벌게 해주겠다는데,주식 투자 안 할 사람 있는지 묻고 싶군요. 그래서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확인한 후 성투기 쓸려고 찾아 다녔지만 ,,, 동분서주 하던 중 만나지 못하고 전철을 탄다. 우연찮게 옆자리 앉은 여성 내가 쓰는 글을 쳐다보길래,읽어보세요.주식에 대한 글이예요.하니 자신도 주식공부하고 있다고 한다.내가 쓴 글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사보겠다고 한다. 말이라도 고맙다.
사람의 숨이란 3분이면 생사가 갈린다.매일 주어지는 시간에서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여도 서서 있으면 앉고 싶고 읹아 있으면 눕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주식 투자 또한 대박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개미들은 오늘도 열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식이나,코인이나 투자의 댓가가 상폐라면, 인생에서 누구든 실수는 하고 산다. 실수 후부터 오뚜기가 되기 위해선 걷는 길,,, 한용운 님의 시가 떠오른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다른 사람은,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만 당신은,나의 백발까지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만 당신은 나의 눈물까지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만 당신은,나의 죽음까지도 사랑합니다. 내가,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