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꿈과 희망을 먹고 자라므로 상승장은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 어떤 업종에 꿈과 희망을 걸어야 할까? '임박사'는, 단연 증권업종을 우선순위로 꼽는다.
단타로 수익을 내고 큰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로 큰 수익을 내지 못한다.
'임박사'는 주식시장이나 종목의 상승은, 비행기의 이륙 과정과 같다고 했다. 큰 등치인 비행기가 활주로 끝에서 뜨기 위해서는 최대의 출력으로 활주로를 달려야함으로 굉음을 내고 흔들린다. 그러나 일단 무사히 뜨고 정상 고도에 진입하면 연료 소모도 적고 평온한 상태로 목적지까지 날아간다.
바로 증권주가 활주로 끝에서 비상할 만반의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 국내 증권사들은 증권주를 추천하는 증권사가 없는데 엊그제부터 대만 국적의 유안타증권이 증권주를 추천하는 것을 봤을 것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왜? 증권주를 추천하지 않는 것일까? 선제적으로 오르는 쪽쪽 팔아먹어서 증권주가 뜨는 것이 달갑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주식을 살 때는 10원이라도 비싸게 사라. 주식을 사는 순간부터 내 자산임으로 10원이라도 올려서 사야 자신의 자산이 불어나는 것이지 싸게 사면 줄어드는 것이다.
욕심많고 멍청한 투자자들은 (기관 포함)싸게만 살려고 밑에 받쳐놓고 사는데 그런 주식은 크게 오르지 못함으로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종목을 사야한다. 미국발, 인플레이션이니, 테이퍼링 얘기가 종종 나오는데 어제 한국은행 부총재보의 얘기가 경제상황,금융안정상황,물가상황에서 금리를 한 두번 올리는 것을 테이퍼링이라고 봐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금융문맹국의 얼롱이 어설프게 알고 과잉 확대 해석해서 나발을 불 수 있음으로 흔들리지 말라고 노파심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알리는 것이다.
끝으로, 어제 백신을 접종했는데 전혀 이상이 없으니, 걱정하고 망서리지 말고 무조건 기회가 오면 접종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