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찌부렸던 투자를 웃게 만들고 있는 증시다. 매일 모두를 웃게 만들어 주는 주식 투자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꺄를 생각한다. 요즘 증시 흐름은 정말 무겁게 흐르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측하기도 힘든 증시에서도 이곳 방문하는 개미들은 다들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나만 힘들게 투자하고 있는 것일까?
힘을 하나로 묶지 못하는 정당이 어찌 패왕의 별을 만든다고 할 수 있나 하나로 모아도 부족한 힘일텐데도 자가당착에 빠지고 있는 뇌같다. 본인이 정권을 잡으면 만인을 편하게 만드는 만병통지학을 펼칠 수 있다는 아집이 좌충수를 두는 병을 만든다는 것을 모른다. 알고도 묵인인지,모르고 만드는 정책인지 헷갈리게 하는 정책들을 보게된다.
이만큼 국가가 복지제도를 잘하고 있는데 무슨,불만이 많냐고 하는 관리들도 많다. 인간 관계나 사회 구조를 순리적으로 풀지 않고서 법의 잣대로만 운영한다면 답은 나오지만 감정의 골은 해결되지 않는다. 악순환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된다.
책을 많이 읽는 분과 대화 중 천안함에 대한 침몰 윈인에 대한 질문을 많았다. 나의 생각하고는 정반대의 질문이였다. 토론도 때론 주제의 답을 의견일치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골을 패이게 만들기도 한다. 지금까지 보아온 정당 정치 토론에서 많이 보고 배웠다.
볼혹 때라면 내 주장대로만 생각하고 상대방 주장이 옳아도 고개숙이기 싫어서 말타툼의 원인으로 변하는 것이 우리 토론 문화였다고 샹각한다. 지금의 2030세대는 똑똑하고 현명하다. 역대 대표 중 정당은 최연소 타이틀이란 수식어가 탄생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을 모르고 욕심이 과하면 대표의 자리는 시한폭탄이 되는 자리다. 그만큼 무겁고 책임이 동반하는 자리다. 자신을 때론 속아주는 지혜가 많이 필요한 자리다. 자신을 낮추는 현명함은 무리의 마음과 존중과 믿음을 얻는다. 주자십회 삼강오륜의 뜻 펼치면 모두를 위하는 정치의 맛 만들었으면 좋겠다.
바이오,제약주 k방역 띄웠던 종목들 주가보면 참혹하다. 주가는 오르고 내리는 생물과 같다고 했지만 꼭지물린 개미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 세간엔 많은 이슈들이 나온다. 다양한 생각들일 것이다. 이슈들은 자신의 합리화로 고정되기도 한다. 자신에 대한 불리한 말이 나오면 추종자들은 벌떼처럼 달려든다. 많은 것들에서 토론의 상대는 없다. 자신에게 이로운 말이 아니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말바꾸기로 변한다.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지만 억지 논리를 펴는 강자였던 자리에 있던 분들은 2030의 힘을 생각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