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하늘을 본다. 생애 다시 오지 않을 날인데도 매일 보는 날들이라 무심코 보낸다. 헛되게 보낸 날들이 나를 본다. 나는,무엇을 해야 될까? 무엇을 해야 되는가가 아니라 습관화된 일상적 습관은 켬퓨터를 켠다. 증시창을 본다 빨갛고 파란 종목들 주가의 방향에 조바심이다. 주식을 알면 알수록 심연이다. 긿흉화복 생노병사 노력 타고난 운과 복이다.
재물의 높이 얼마나 쌓아야 만족한 삶일까? 보듬을 능력 부족하면서도 생색내는 분들많다. 호주머니는 닫고 챙기면서 남의 곳간 재물로 선심쓴다. 양당,양대,뉴스가 여론을 만들고 여론이 간격의 폭을 좁힌다. 정치 이슈 민감해 지는 것은 기득권으로 인한 테마주 열풍분다. 개미는 어떤 종목이 누구 테마주로 편승될지 모른다. 나도 모른다. 어느 날 유력 주자 행보에 따라서 널뛰기하고 종목 바라보는 눈 한숨쉰다. 누구 편승된 종목은 한참 올랐다가 쉬고 있다. 세간 우스개 말로 지금 패왕은 누가 일등공신이였고 다음 패왕은 누가 일등공신일거라고 한다. 천운이 만들어주는 자리다.
이슈로 만들어지던 세력이 만들던,열풍의 테마주 탄생될 것은 뻔하다. 그런 종목 선취매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정치인 테마주는 하반기 최대 이슈로 갇혀 있는 박스권 증시를 쥐락펴락 할 것이다. 가치완 무관하게 테마주 열풍에 늘 엇박자 나는 주식 투자다. 십만전자라는 말 무성하다. 수장 사면에 따라서 주가의 향방은 요동칠 것이다. 용서,포용,관용,법치 잣대론 무용론이다.형평의 중요성보다도 국익에 도움된다면 패왕은 수용할 용기가 있어야 진정한 패왕이다. 명분과 시기,때 다 놓쳤다.뜨드미지근한 맛 보고있다. 이래도저래도 고민이다 시간의 계륵이 웃는다.
젊은이들의 이탈이 가져오는 파장들 군기강의 해이를 보면서 누구를 탓할까, 사회적 슬픔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주자십회를 잊고 오륜을 망각하면서 아니 외면하면서 가르져 주는 이들 없는데,소크라테스에게 너,자신을 알라고 외치는 시대다.
주식 투자로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지금도 알면서도 소비하고 있다. 증시에 대한 열망 성투에 대한 집착 노력이라고 미화하면서 누구보다도 더 열정적으로 매달렸다. 누군가 성투했다고 하는 말 들으면서 할 수 있다고 스스로의 최면에 빠지기도 했다. 매매일지를 보면서 증시창을 보면서 단타,초단타,중투 투자 극대화를 위한 고민하면서 밤을 밝히기도 했다. 그래도 때론 상한가 가는 종목도 매수할 때도 있었다. 그런 우연들이 계속 따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설령 실패의 투자가 되어도 내일은 오늘의 경험 토대로 수익에 대한 기대로 증시창을 본다. 그러기를 반복하게되는 것이 주식 투자의 덪이다. 결국 투자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된다는것은 ,,, 설명을 하고 글을 써도 돌 던지는 이가 더많다. 듣는 것도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살아온 세월이 너 자신을 알라고 하고 있다.
공매도의 펀협성 다시 잠잠해졌다. 미 증시에선,am엔터데인먼트 주가 2,800% 폭등 헤지펀드 공매도 세력에 대항한 개미들의 반란으로,뭉친 돈의 위력이다. 그런 판들이 우리 증시에서 나올까? 개미들 사다리 올라가다가 너무 높아요,하고 밑을 볼 때는 사다리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생긴 말이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다. 2030세대여, 잔소리 하는 어른들이 주위에 많을 때가 그대들의 행복의 요소를 만드는 감초다. 겸허,양보,미덕,도덕 윤리로 무장하고 뇌를 깨워라. 개혁은 인성을 깨우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