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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다의 시가총액 1000조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추천 3 | 조회 119 | 번호 1144200 | 2021.06.05 08:11 권석준 (ttks***)
      [ 유튜브크리에이터 : 산청노인 ]

      URL : https://youtu.be/V2YgcIuaQV4

      *동영상으로 보면 그림자료가 있어, 보기 편하실 수 있습니다.


      - 토요다의 시가총액(현재 330조) 1000조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세계주식시장이 유동성 장세의 2단계 상승과정에 성공적으로 진입을 하게 되면 세계중요시장들은 2003년 3월에 이어 17년 만에 새로운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전환될 수 있다. 새로운 대세상승의 첫 출발점이 작년 3월의 저점을 기준으로 하는 만큼 2003년 3월에 이어 정확하게 17년 만에 세계중요국가들이 새로운 대세상승의 흐름을 맞게 되는 것이다. 2003년 3월 세계주식시장이 새로운 대세상승의 과정에 진입하였을 적에 3000원 전후에 놓여있던 현대미포는 대세상승의 흐름이 최고점에 도달하던 2007년 10월 하순에는 40만원을 넘어선 바 있다.

      당시 조선. 유화, 건설, 철강 등의 업종에 속한 종목들이 상승세의 가장 중심부에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유화업종을 이끌어 나아간 호남석유와 건설업종을 이끌어 나아간 대림산업도 2003년 3월의 저점에서 30-50배에 달하는 상승 폭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해당업종에 속한 종목들 상당수가 2000-3000%에 달하는 상승 폭이 발생하였다. 또한 금융주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간 당시 대우증권도 초대형주임에도 불구하고 1000%를 크게 넘어서는 상승 폭이 발생하였다. 이번에 세계주식시장이 새로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되면 당시보다 훨씬 강하게 긴 상승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는 통상 5년 길어도 7년 만에 새로운 대세상승의 과정이 발생한데 반하여 이번에는 17년 만에 새로운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승과정은 주식투자자에게 있어서는 다시 찾기 힘든 기회라 할 수 있겠다. 어쩌면 주식시장을 통하여 맞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일 수도 있다. 이번에 세계주식시장이 유동성 장세의 2단계 상승과정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면 세 번의 큰 장이 서로 연결되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이 가운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동성 장세의 큰 장과 다음으로 발생하게 될 실적장세의 큰 장을 주도할 종목군들은 대략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 10여 년간 상승흐름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모습을 보여준 종목들 가운데 대표종목이라고 한다면 자동차 관련주와 금융주를 꼽을 수 있다. 금융주는 미국의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하는 대형투자은행이 상승흐름을 이끌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여기에 대형은행주가 가세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경기관련주는 자동차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일본의 토요다 자동차가 이끌 가능성이 높다. 골드만삭스는 어제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50조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에 새로운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전환될 경우 시가총액은 650조 전후까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세계자동차 관련주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갈 것으로 보고 있는 토요다 자동차는 현재 300조를 넘어선 시가총액은 이번 대세상승의 과정에서 1000조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최근 70에 달하는 미국의 포드 자동차의 시가총액은 300조 전후까지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대형금융주와 자동차 관련주의 이런 시가총액은 증가세는 우리시장의 금융주와 자동차관련주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시장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시가총액도 200조와 100조를 각각 넘어설 가능성이 높고 KB금융지주의 시가총액도 200조 전후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대형증권주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갈 미래에셋증권의 시가총액은 50조 전후까지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이런 상승과정은 시장흐름이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전환된 경우다. 현재의 상황에서 보면 이런 상승과정이 가능할 수 있겠나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세계주식시장이 2003년 3월에 이어 새로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되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고 상당히 보수적인 관점에서 제시된 기준이다. 그리고 위에서 제시된 가격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동성 장세의 큰 장과 다음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실적 장세의 큰 장의 최고점에서 제시된 시가총액의 80% 전후의 수준까지는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요한 것은 과연 세계주식시장이 2003년 3월에 이어 새로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느냐 하는 점과 상승세를 주도하는 종목군이 자동차관련주+금융주가 맞느냐 하는 점이다. 이 점은 이번에 유동성 장세의 2단계 상승과정에 성공적으로 진입을 하게 되면 조금 성급한 면은 있지만 세계주식시장이 새로운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전환되었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그리고 향후의 본격적인 상승과정을 자동차관련주+금융주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차기 실적 장세의 큰 장에서도 이들 종목군이 시장의 가장 중심부에 놓이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 먼저 본격적인 상승과정으로 진입하고 있는 자동차관련주

      현재 기다리고 있는 유동성 장세의 2단계 상승과정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상을 하지 않는 한 유동성 장세는 3단계 상승과정의 최고점까지 상승세가 이어지고 이후 상승세를 모두 마감하는 하락과정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였다. 물론 유동성 장세의 2단계 상승과정의 고점에 접근하게 되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강한 압박이 작용하고 기준금리의 인상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면서 시장흐름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실제 미 연준이 이 시기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단순히 몇 차례 인상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1년에 3-4차례씩 그것도 적어도 3년 최대 5년 이상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져야만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 또한 이와 같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함에도 경기ㅎ회복세는 지속될 수 있어야만 기준금리의 인상은 가능한 것이다. 이런 점으로 유동성 장세의 2단계 고점에서 본격적인 경기회복세 전환은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유동성 장세의 진행과정에 기준금리의 인상은 단행하지 못하여도 적극적인 양적완화의 축소(테이퍼링)를 단행하여 시장흐름이 크게 출렁거릴 수는 있지만 테이퍼링이 유동성 장세의 상승흐름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유동성 장세의 흐름이 2단계 상승과 3단계 상승과정으로 나아가려면 험난한 고비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과정에 작용하는 하락압력과 여러 악재들을 뚫고 장기간에 걸쳐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으려면 작은 상승에너지만으로도 강한 상승추진력을 낼 수 있는 상승구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상승구도를 구축하는 상승시도는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상승과정인 준비과정에 나타나게 되어 있고 이미 중요시장들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준비과정에서 세계중요시장들은 경기관련주+금융주의 복합적인 상승구도로 상승세를 이끌겠다는 모습을 갖추었고 그 저변에 흐르고 있는 상승기류는 과거 10년간 상승흐름에서 소외된 종목들의 가치에 대한 재평가과정이다.

      2011년 8월 이전까지만 하여도 세계주식시장의 흐름은 하락과정과 상승과정에서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선진국이든 신흥시장이든 대부분 동일한 형태의 상승과정에 놓여있었다. 그렇지만 2011년 8월 이후 미국시장은 10년 이상 장기추세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갔는데 반하여 우리시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중요국가들은 상승흐름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미국시장에서도 기술주를 제외한 금융주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 등 상당수 종목들은 상승흐름에서 철저히 소외된 바 있다.

      과거 10년간의 상승과정에서 소외된 종목군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동성 장세를 계기로 상승세의 전면에 나서 본격적으로 추세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가 새로운 대세상승의 흐름을 주도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할 종목군이 바로 금융주와 경기관련주 가운데서는 자동차관련주이다. 세계주식시장의 금융주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으로 골드만삭스를 이미 지목하여 드린 바 있다. 자동차 관련주의 경우 미국시장에서는 포드 모터 컴퍼니를 주목할 수밖에 없지만 세계자동차 시장점유율 1위에 속한 토요다 자동차가 세계주식시장의 자동차관련주의 흐름을 이끌게 될 것이다.

      향후 세계주식시장이 본격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갈 경우 미국시장에서는 대형금융주와 자동차관련주가 상승세의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우리시장에서도 이런 흐름에 속한 종목들이 상승세의 전면에 나서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자동차 관련주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가는 토요다 자동차와 미국의 자동차업종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포드 모터 컴퍼니는 수개월의 조정국면을 뚫고 올라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격적인 상승과정의 상승세를 주도할 수 있는 한 축을 담당할 자동차관련주가 먼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세계주식시장이 본격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보다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는 미국의 대형금융주가 아직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금융주가 상승세의 전면에 나서지 않는 한 제대로 된 상승과정을 만들어 낼 수 없어 최근 나타나고 있는 모습만으로 세계주식시장이 본격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가고 있다 말 할 수는 없다. 다만 상승구도의 한 축이 먼저 움직이고 있어 미국의 대형금융주만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기대하고 있는 본격적인 상승과정으로 언제든 나아갈 수 있어 미국의 대형금융주에게서 변화를 기대해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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