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서 윤석열 관련주가 과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의 갈등 국면에서 주가가 들썩였고, 그리고 검찰총장 퇴임이후 3월부터는 단기간의 배 이상 오르는 엄청난 급등을 보였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검찰총장에 임명이 될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계기로 다시 급상승이 나오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이번에는 잠행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월초부터는 그 동안의 긴 잠행에서 나와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보일 것으로 관측이 되고 있어서 김오수 전 차관의 검찰총장 임명과 맞물려서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 라임사태(라임자산운용사건) 청와대 형정관 관여. 김봉현(스타모빌리티 회장), 이종필(라임 부사장) 등 구속 . 현재까지도 수사 중
* 옵티머스(옵티머스자산운용사건) : 이혁진(임종석과 친분 있는 운동권 출신으로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에서 활동,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금융정책특보, 민주통합당 서울 서초갑 후보로 출마까지) 현재 해외 도피로 인해 수사가 중단된 상태. 이혁진, 2020년10월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검찰로부터 단 한 차례도 소환 통보를 받은 적 없다"고 말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 옵티머스사건이 라임사건과 다른 점은 라임사태는 처음에는 실적이 좋았다가 나중에 망한 사건이고, 옵티머스 사태는 처음부터 투자자를 속이고 조폭 회사에 투자해 5천억원을 날린 사건(위키백과 인용)
김학의 불법 긴급 출금 .. "김오수가 승인햇다" / 2021.05.26 조선일보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金차관이 승인 안했다면 출금 불가능" 진술
*김학의 불법출국금지 사건 : 2019년 3월 당시 법무부 장관은 박상기, 법무부 차관은 김오수
핵심 관건은 당시 김학의가 피의자인가 아닌가 여부 - 실제 피의자가 아니였다고, 그래서 법무부의 사전 회의에서 '수사기관의 요청이 없는 상태에서는' 장관의 직권 출금이 어렵다고 결론을 냈지만, 김학의가 막상 출국을 하려하자 김학의가 피의자가 아닌 상태인데도 더구나 박상기 장관의 승인도 없이 권한이 전혀 없는 사람들(김오수, 이광필, 이규원, 윤대진, 이성윤, 차규근 등)이 권력을 이용해서 김학의씨를 강제로 출국금지시킨 사건. 그리고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여러 외압이 있었다는 사건으로 현재 여러 곳에서 수사가 진행중.
윤석열, LH 사건에 "망국의 범죄..대대적 수사해야" / 2021.03.07 서울경제
윤석열 "LH 투기는 망국 범죄, 검찰 즉각수사" .. "전수조사" 강조한 文에 정면 도전
/ 2021.03.08 뉴데일리
文 "개인적 일탈인지 밝혀라" "전수조사도 실시" "경찰과 협력" .. 조사 강조
윤석열 "자체조사로 시간 끌 것 아니라 검찰이 즉각 대대적인 수사" .. 인식차 확인
** 뉴스에서 조사와 수사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실제 수사가 아닌 조사로 시간만 끌고, 현재까지도 수사대상자도 제대로 잡지 못햇다. 국회의원 등 높으신 분들은 모조리 빠져나간 상태.
윤석열 "5.18은 살아있는 역사..국민 가슴속에 활활 타올라" / 2021.05.17 프레시안
윤석열 5.18 앞두고 메시지, "독재.전제에 저항, 현재도 진행중" / 2021.05.17 데일리안
윤석열 "5.18 현재도 진행 중.. 어떤 형태 독재든 저항해야" / 2021.05.16 매일경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현재 검찰총장 후보자)의 위와 같은 엄청난 의혹(정치적 중립 훼손, 권력남용, 이해충돌, 전관예우, 과다 수임료 등 여러 의혹들)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굳이 김오수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한다면, 이런저런 여러 의혹들을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에 분노하며 더 더 욱 윤석열을 열망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그러하면, 지난번 추미애와 윤석열의 갈등과정에서처럼 윤석열 관련주로 그 분노와 열망이 이어져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나올 것으로 판단해 본다.
김오수, 노무현 사망 직후 "수사팀 부정부패 척결의지에 박수" / 2021.05.25 조선일보
* 김오수는 노무현의 뇌물 수사 과정에서 자살한 당시에 노무현 수사팀에 박수
* 조남관 현 대검차장(본래 검찰총장 후보 1순위 지위)은 당시 상부의 지시까지 어기고 직접 봉하마을까지 찾아가 조문한 골수 친노
그럼에도 조남관이 이번에 대검차장임에도 검찰총장 후보군의 최종 결정과정에서 떨어진 이유는 ?? 골수 친노이지만 오로지 사건의 진실만 보기 때문에?? 그래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했기 때문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