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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했다. 삼성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미국의 전략 파트너로서 위상이 위태롭다는 게 골자다.
국내에서도 각계각층에서 이재용 사면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재계까지 사면 촉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릴지 주목 5/19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암참이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이 미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려는 바이든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경우 한국이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위상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문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부회장이 석방돼야 삼성전자의 대미 투자가 속도를 내고, 바이든 정부 노력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 사실상 미국 재계가 청와대에 이 부회장의 석방을 건의한 셈.
미국이 삼성전자와 원활한 의사 결정 위해 이 부회장 사면을 강조하는 것 미국 재계 역시 삼성전자와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만큼, 이 부회장 사면은 향후 사업 관계 진전에도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