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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개미의 희극
      추천 4 | 조회 307 | 번호 1143735 | 2021.05.18 17:08 성환친구 (kim***)
      삼류소설의 주제다. 수많은 개미들이 좋은 장에서도 수익내지 못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늘 주식 투자의 화제다. 고민이다.
      나 또한 경험은 무지 많은데도 실전에서는 번번히 물먹는 종목만 고집한다.
      종목을 못믿어서 시장을 못믿어서, 운이 없어서 능력이 모잘라서, 성투한다는
      주식 투자로 많이 벌었다고 자칭하는 개미 당신은 누구일까?

      오늘은 많은 종목들이 개미들을 웃게했다. 그렇다고 2200개 종목이 다 오른 것은 아니다.
      코스피 지수 1,30%가 올랐는데도 팔만전자 고지 오르지 못했다.
      이렇게 많은종목들이 오른 날에도 양과 음은 나눠진다.

      믿음이 무너지고 있는 허허로움의 시대에서 관계 가교는,
      꼭, 필요한 사이인가.있으나 없으나 하는 사이인가.필요없는 사이인가를 생각한다.
      만남이 주어지는 이들에게서 사이의 틈을본다.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글의 소재다. 주식 또한 증시창을 보면 글의 소재다.
      읽는 분 글의 주인공이 많다.
      관계의 중요는 2030세대의 미래다. 인성의 교육은 만남에서 배우는 것이 인성이고 교육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주식,코인에 매달리는 시간보다는 세상살이 관계에서 맺는 시간들이 주식,코인에서 얻는 이익보다도
      더 많은 재물도 얻고 재물보다도 귀한 우정의 탑도 쌓을 수 있다.

      지금 증시 흐름은 개미들에게 많은 피로감을 전하고 있다.
      지수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지만 많은 개미 보유주는 하락세 아니면 횡보중일 것이다.
      전업자가 아니라면 지루한 종목은 스마트폰,컴퓨터 켜지말고 잊고 지내는 것도 투자의 방법이다.
      그런 지루한 종목 매수할 때 주의 할 것은 신용금까지 폴가동하여 매수해선 안 된다.
      신용금 투자는 주가가 오르면 이익도 배가 되지만 떨어질 때는 이익은커녕 투자금 전부를 잃게한다.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어왔으면서도 나는 아직 주식의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성투기를 쓰겠다는 일념이 떠나지 못하게 하는 사슬이다.
      성투기 과연 쓸수 있을까?

      인연자여 그대가 만들어 줄 수는 업겠는가?
      재물은 자존심 꺽게하고 무릎도 끓게한다.
      재물에도 꺽이지 않는 강단과 의지 있는 사람도 많다.
      환경과 시대에 따라 의기와 투지 쉽게 무너지기도 한다. 그러나 재물의 힘은 고대를 막론하고
      현세에도 재물의 위력은 힘을 잃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것이 재물이기 때문이다.
      의기 의협은 마음에서나 빛을 발하지 추앙 받지 못한다. 때론 많은 이들이 시대적 암흑의 위기를
      구하는 영웅도 탄생하고 만들어지기도 한다.

      누군가 좋은 패를 알려주는대도 악패를 잡는다. 글 쓰는 재주는 있으나 주식 투자는 한참 멀었다.
      받는 종목을 보면서 처음엔 회의적이였다.선자불래내자불선이라고 답신을 보냈다.
      몆번 종목 받았지만 그림의 떡이였다. 믿음이라는것 쉽게 쌓지 못한다.
      지금 시대는 그만큼 불신의 벽이 높게 쌓인 시대다.
      믿고 믿음으로서 쌓인 우정도 재물 앞에선 쉽게 무너지는 사회다.
      재물보다도 의리,믿음 우정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주고받는 벗도 있을 것이다.
      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물 정도는 주어도 좋을 의리 우정 맺은 벗도 주위엔 있었다.
      세월이 하나 둘 떠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서는 멋도 맛도 없는 밋밋한 냄새만 난다.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나서 ...
      믿음이 무너진 상실의 시대에서 주식 시장에서 생면부지의 사람에게서 이 종목 사세요,하면
      종목을 보면서도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도 확신도 없었고 투자금 또한 밋밋한지라 망설였다.
      조금 있는 투자금 또한 고집주에 묶여있어 상상의 가상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보내준 종목 고점이나,시초가에서 매수했다면 필패다.
      그러다가 점점 관심이 깊어지고 고집주 매도하고 보내준 종목 700주 매수했다.
      결과는...?
      3종목 좋은 패를 받았다. 나눠준 패 석장 중 두장은 장땡이다. 한장은 필패다.
      주식 투자는 이렇다고 말한다. 주식 투자의 한계를 느낀다.
      범 앞에서 재주부렸으나 살아있다. 각성한다고 하여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주식 투자다.
      개미들과 함께 공존하는 투자 비법은 없나?
      나름대로 종목 분석하고 매수해도 성투는 요원하다. 신용금 쓰지 않고 좋은 종목 매수 후
      인내로 버티면 좋은 결실도 얻는다.

      주식 시장 성투기 쓰기 위해서 동분서주다.뛰어도 뛰어도 개구리 걸음이다.
      하늘을 본다. 인연자인가,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삼라만상 개미의 무거운 짐 벗어주는 은덕 주시기를 빈다.
      글 쓰는 재주도 하늘이 준 은총이고 부처님이 준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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