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믿고 거래바닥이 줏가의 바닥이다 라는 카페에 몸담았던 분들은 제가 드렸던 말들은 제가 드렸던 말데로 귀결되는게 주식시장 이라 여기시고 기다리시길 빕니다. 이미 아무리 어려운 장이와도 제가 알려준데로 하셨을테니 수익은 어느정도 났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장이 하방을 향한다 해도 두려움에 팔아치우면 손실로 이어질테고 저역시 어려운장에서 버티다 못해 처분하고보니 단지 시간과의 싸움일뿐 버텼으면 큰손실 없이 지켜낼수 있었는데 팔아치웠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읍니다. 한번 떠난 투심이 회복된다는 것은 늘 거량량없이 장이끝나고 시작되는 시기가 오면 떠났던 큰손들도 다시 돌아오고 망할것 같은 두려움도 내려놓고 버티다 보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대응하지 마시고 관망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좋지않게냐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몇일전 확인을 해보니 외국인 비중이 82%대까지 높아진 기업을 보았읍니다. 어느 정치권 높은양반들이 이렇게 기업들 아작냈으니 그 비중을 줄여서 외국인들손에 놀아나지 않는 환경이 만들어 지려면은 여러분들께서 돈을잃지말고 수익을 가져가면서 우리시장을 지켜내겠다는 고수님들이 계시다면 그 외국인 비중이 우리손에 넘어와 자유로워 질수있고 투기판이 아닌 건실한 환경으로 자리잡을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해 봅니다 그네가 국정을 방만하게 운영하여 IMF구제금융을 다시 신청할것 같은 안타까움으로 하루 2조 3조의 돈이 빠져나갈때 제가 주식을 팔지말고 지켜내자고 안타까운 마음에 여러번 글을 올렸었고 허공의 메아리로 흩어져 버렸지만 그에 대한 소신은 지금도 변함이 없읍니다. 역사상 지구상에서 우리민족처럼 어려운 환경에 버텨냈던 위기에 강한 민족은 지구상에 우리가 최고 라는 생각입니다. IMF극복이며 2012년 월드컵 경기에 보여준 우리의 단결되었던 모습 서해안 기름유출 사태때에도 지구상 그어떤나라도 해내지 못할 대단한 일들을 해냈던 민족성은 늘 제생각속에 자리하며 자긍심으로 자리하고 있읍니다. 긍지를 가질만 하쟎아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그사실이 말입니다. 어려서 숱하게 굶어보고 껄끄러워 목에서 넘어가지 않던 조밥을 먹었던 그때를 가끔은 생각해 봅니다. 요즘 애들이야 아무리 이야길 해주어도 이해가지못할 일들이지만 그렇게 힘든세월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여기까지 오게되지 않았을까도 생각이 듭니다. 제말 이해하시고 외국인 손에 넘어간 우리의 주식시장 우리가 지켜냅시다. 서로가 맘만먹으면 못해낼꺼 없지 않읍니까? 처음 입문했을때 어느 유투버님께서 본인 투자담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징글징글하게 10년을 속을 썩이더니 결국에는 그놈이 효자노릇 하더라는 말이 지금 생각이 납니다. 제가 생각해도 주식시장은 그렇게 버텨야 돈벌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휴장의 아침에 넋두리를 풀어놓아 봅니다. 마음 편하신 하루들 보내십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