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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락장은 즐겨랴.[2]
      추천 6 | 조회 571 | 번호 1143554 | 2021.05.12 16:18 성환친구 (kim***)
      이런 말을 들으면 속쓰리다. 있는 0들이야 늘 이런 폭락장을 즐기고 있다.
      개미는 알면서도 당하는 것이 주식 투자다.
      속쓰리지만 어쩔 수없는 현실이다.
      팔만전자가 칠만전자로 변했다가 개미들의 고군분투로 8만전자 수호하였다.
      매매금 2조8천억 팔만전자에서 개미들의 활동은 오늘 종목 중 최고였다.
      팔만전자를 수호하고 다시 오른다면 좋겠지만,지수 주가는 내리기 시작하면
      브레이크가 플린다.
      이제부터가 진짜로 시작되는 장이 될 수도 있다.
      주식 투자는 즐기면서 투자할 때가 꽃이 핀다고 햇다.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십만전자 갈
      것이라고 했지만 팔만전자로 박스 갇힌지가 벌써,,,그러다가 결국은 칠만전자로 변했다가
      개미들의 분투로 팔만전자 명예를 지켰다
      언젠가는 십만전자 될 것이다. 그러나 그,언젠가 하는 시간 참을 수 있는 개미라면 웃음꽃 보겠지만
      신용금 쓴 개미라면 이자,기회 마음 고생 휴우- 한숨만 나온다.
      삼전이 칠만전자로 변했다면,개별주들은 더 많이 떨어진 주가로 변한다.
      오늘도 시초가 대든결과 참패다.
      두 종목 놓고 한 종목 선택했지만 결과는 반대다. 이런 것이 개미들 한계다.
      어제 미,증시가 장중 폭락하다가 폭락폭을 줄이기에 오늘 증시 회복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연 이틀 실망만 준 증시다.
      내일 장은 반등할 것이다.너무 폭락하면 반발매수는 들어온다.
      증시를 마구 유린하면 초보개미들은 아이구 하면서 혼비백산되고 다 달아나면,
      세력들은 즐기면서 다시 유혹한다.

      빠진만큼 주가가 회복한다면,손절매 못했거나 안한 개미들은 안도의 숨을 뿜겠지만
      주식 시장은 그런 인내의 결과를 만들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앞으로 후폭풍이 몰려온다면 더 큰 출렁임도 생각할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제 상장사 sk아이이태크놀로지[sklet] 상장주 예측 주가를 봐라.
      지금 증시엔 고평가 종목들이 너무많다.
      인생도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삐걱거리게 되면 당황한다.
      주식 투자도 미끄러질 때 잘 대처하지 못하면 계속 삐걱거리게 된다.
      그러다가 어 어어 할 때는 대처할 수도 없게된다.
      오늘 주가가 떨어졌으니 내일은 오르겠지 하는 투심은 요행수를 바라는 것과 같다.
      하락하는 주가가 계속이어질 때는 눈 찔끔감고 고감한 대처가 필요하다.
      원금의 20%만 잃어도 정신차리면 본전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이 주식 투자다.
      그러나 원금의 50%가 넘어선다면,복구한다는 것은 희망사항으로 끝난다.
      50% 잃은 원금 찾기는 100%의 성공투자가 있어야 본전되기 때문이다.
      증시 흐름을 보노라면 미,나스닥 다우에 동조한 지수 주가는 깜깜하다.
      미,증시가 올라도 개별주 종목은 오르지 않는 종목들이 더많다.
      그런 종목 보유한 투자자는 모두 개미들이다.
      지수가 올라도 탈이요.지수가 내려도 탈이 되는 종목들 주식 투자는 예측하는 것이 정확해도
      실전 투자는 예측한 종목군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 주식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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