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어제 코스피가 1.2%하락한 와중에
증권주 (한양증권,삼성증권,교보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증권주가 빨강색으로 마감해서
'눈 속에 핀 꽃'이라고 명명했다.

지수가 1%넘게 하락한 날 증권주가 상승한 것은 언감생심으로
이 자그마한 변화가
" 큰 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는 말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

게시판 글을 보노라면,

잔머리 굴리는 선수들이고 특징은?
현재만 보고 내일을 보지 않는다.
(거시적인 시각이 없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눈에 보이는 작은 것을 위해 큰 것을 놓친다.)
일관성이 없다.
달리 말하면 (기본과 원칙이 없다.)
그 꾀로 많은 이익을 볼 것 같지만 시간문제이지 뭐가 중요한 지
모르는 사람이란 걸
나중에야 알게 된다.
오직 살아남는 데만 목적을 둔다.
이처럼 잔꾀를 잘 부리면서 살아가면
세상에서,
순간적인 판단력이 좋은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멀리보면,
결국 손해를 보고 망하게 되어있다.

주식투자로 수익과 성공을 바란다면
우공이산(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의 마음가짐으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