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번에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목표했던 금액의 절반밖에는 드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다음 주에는 어머니 생신이라 또 모아서 드릴려고 한다. 이번에는 꼭 목표금액을 달성해서 드리고 싶다.

5월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 5월을 그냥 흘려 보내면, 올 한 해 농사를 망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내가 가는 길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데, 더이상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

마찬가지로, 주식도 그렇다. 5월에 내가 목표한대로 대응을 잘 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내 몸이 힘들다고

주식도 내팽겨치고 싶지 않다. 미국에서 들려온 자산 버블 경고나 코로나 보복 소비 심리를 보면서 현재 상황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내 판단과 선택으로 잘 헤쳐나갈거라 다짐한다.

우리 5월이는 5월이 되었는데, 소식이 없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