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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놀라운 상승과정을 보여주게 될 금융주를 대표하는 종목들
      추천 5 | 조회 254 | 번호 1143436 | 2021.05.08 07:42 권석준 (ttks***)

      [유튜브 크리에이터 : 산청노인]

      URL : https://youtu.be/qilrPPE2pjE

      *유튜브에는 사진 및 차트가 포함되어 있어,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주식시장의 방향을 쥐고 있는 미국의 대형금융주

      지난 2월 20일 올려드린 글에서 지금부터 미국시장은 애플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주보다는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하는 대형금융주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기술주는 당시의 위치에서 추가상승을 하면 할수록 상승의 한계점에 봉착할 수밖에 없어 강한 저항을 뚫고 상승세를 지속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었다. 반면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의 대형금융주는 지난 10년간 상승흐름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상태에서 지난 1월 강력한 추세적인 상승의지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미국시장에 10여 년간 상승흐름에서 소외된 종목들이 추세적인 상승세로 전환될 경우 애플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주가 보여준 추세적인 행보가 미국의 대형금융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세계주식시장은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상승과정인 준비과정을 완성하고 유동성 장세의 2단계 상승과정인 본격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갈 채비를 갖추고 있다.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준비과정에서 미국의 대형금융주의 흐름을 이끌 수 있는 골드만삭스는 추세적인 상승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골드만삭스는 2003년 3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이어진 세계주식시장의 대세상승의 과정에서 추세적인 상승과정으로 세계주식시장의 대세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07년 10월의 최고점을 최근 13년간 뚫고 올라선 적은 없었다. 2007년 10월 나스닥시장이 2861P에서 작년 12월 13000P에 달하는 장기 추세적인 상승과정이 이어지는 동안 미국의 대형투자은행을 대표하는 골드만삭스는 10여 년간 상승흐름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그런데 지난 1월 골드만삭스는 2007년 10월의 최고점을 처음으로 큰 폭으로 넘어서면서 강력한 추세적인 상승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동성 장세가 제대로 들어서게 되면 세계주식시장은 2003년 3월에 이어 다시 새로운 대세상승의 국면에 진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세계주식시장의 새로운 대세상승의 흐름을 골드만삭스는 주도하기 위해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지난 2월 20일 올려드린 글에서 향후 미국시장을 공략을 하려면 애플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주보다는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의 대형금융주를 공략하라는 말씀을 드린 바 있다.

      강한 추세적인 상승의지를 드러낸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의 대형금융주가 지금까지 진행하여온 상승과정과는 다른 상승기울기로 본격 추세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이런 모습은 세계중요시장들의 금융주 흐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재 세계중요시장들은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상승과정인 준비과정을 모두 끝내고 다음 단계의 상승과정인 본격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유동성 장세의 2단계 상승과정인 본격적인 상승과정에서는 상승세를 주도하는 종목군으로 금융주를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울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지난 1월 미국의 대형금융주가 추세적인 상승의지를 드러낸 점과 우리시장이 준비과정의 흐름에서 금융주를 집단적인 상승과정으로 유도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도 본격적인 상승과정에서 상승세의 전면에 나서기 위한 움직임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의 대형금융주가 상승세의 기울기를 바꾸면서 강한 상승과정이 나타날 경우 주변시장들 또한 빠른 속도로 따라가면서 세계주식시장은 2단계 상승과정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의 대형금융주가 꿈틀되는 모습이 나타남에 따라 우리시장의 금융주 전체가 상승강도는 강하지는 않지만 집단적인 상승과정이 일부나마 나타난 것도 바로 이런 영향으로 인한 것이다. 지난 1월 중순 이후 우리시장은 4개월 가까이 조정국면이 지속되면서 다소 답답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런 모습은 세계주식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나아가는 행보에 속한다. 미국의 대형금융주가 지금까지 보여준 상승의 기울기를 바꾸는 상승과정이 나타날 경우 조정국면을 뚫고 올라서게 될 것임으로 미국의 대형금융주의 행보는 늘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향후 놀라운 상승과정을 보여주게 될 금융주를 대표하는 종목들

      현재 진행하고 유동성 장세의 흐름이 제대로 만들어 질 경우 세계주식시장은 2003년 3월에 이어 또 다시 새로운 대세상승의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이것은 유동성 장세를 마감하게 되면 이후 두 번의 새로운 큰 장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 번의 대세상승의 흐름에서는 세 번의 큰 장이 서로 연결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은 한 이번에도 이런 상승과정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한 번의 큰 장이 발생하게 되면 이 과정에 상승세를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과 중심에 놓인 종목들은 상당히 큰 폭의 상승과정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그런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동성 장세의 흐름과 이후 발생하는 실적장세의 큰 장에서도 상승흐름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이 과정에 아주 놀라운 상승과정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유동성 장세는 과거 10여 년간 상승흐름에서 소외된 종목들이 상승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고 이 점은 미국시장이든 우리시장 내부의 움직임에서도 조금씩 구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정국면에서 미국시장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시장보다는 다우지수의 상대적인 강세움직임이 돋보이고 있는 것도 미국시장 내부의 이런 상승기류로 인한 것이다.

      우리시장 내부에서도 이런 상승기류에 해당되는 종목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정국면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 10여 년간 상승흐름에서 소외된 가장 대표적인 업종을 꼽으라면 금융주에 속한 종목들이 여기에 해당되고 자동차 관련주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POSCO를 중심으로 하는 철강과 한국해양조선을 중심으로 하는 조선업종 그리고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하는 통신업종도 여기에 해당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정국면을 끝내고 시장흐름이 본격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가게 되면 시장의 강력한 상승기운은 여기에 속한 종목들에 집중되어질 것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종목이 바로 금융주의 업종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종목들이다. 이들 종목군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동성 장세의 큰 장 뿐만 아니라 다음 차례의 실적장세의 큰 장에서도 시장흐름의 가장 중심부에서 상승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두 번의 큰 장에서 상승흐름을 이끌어 나아가거나 상승세의 중심에 놓여있을 경우 초대형주라 할지라도 작년 3월의 저점을 기준으로 보면 믿기 힘들 정도로 아주 놀라운 위치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이 두 번의 큰 장의 상승과정을 통하여 금융주 가운데 업종을 대표할 수 있는 종목은 아주 놀라운 상승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동성 장세의 흐름에서는 금융주 전체가 집단적인 상승과정이 나타남으로 금융주에 속한 종목들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여주고 특히 저가에 속한 종목들의 상승 폭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후 발생하는 실적장세의 큰 장에서는 금융주에서 이런 집단적인 상승과정은 사라지고 업종을 대표할 수 있는 소수의 종목만 상승세의 중심부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금융주와 함께 두 번의 큰 장의 상승과정에서 중심부에 놓일 수 있는 경기관련주는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관련주도 여기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이들 종목군은 추세적인 상승의지를 보여주다가 갑작스런 변수인 반도체 칩 부족으로 생산을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이 점은 세계 중요자동차 기업들 모두 마찬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문제로 한시적으로 발목이 잡힐 수 있지만 이후 강한 모습으로 추세적인 상승과정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는 종목군이다.

      그리고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IT종목군의 경우 현재의 위치에서 다시 고점을 넘어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 종목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나스닥시장의 추세적인 한계점으로 인하여 이번 유동성 장세보다는 다음 순서로 발생하는 실적장세의 흐름에서 삼성전자는 현재 남은 상승여력을 쏟아낼 가능성이 더욱 높다. 삼성전자에게서 제대로 된 상승과정이 나타나게 되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최대 1200조 전후까지 상승이 가능하여 우리시장의 새로운 대세상승의 상승볼륨을 결정하는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작년 3월 이후 진행하여온 상승과정이 2003년 3월에 이어 새로운 대세상승의 과정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 여부는 이번 유동성 장세가 성공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이번에 제대로 된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 진다고 하면 앞서 언급한 세 번의 큰 장이 서로 연결되는 상승과정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 상승세의 중심에 놓인 종목들은 놀라운 상승과정이 현실로 다가오는 만큼 이번에 제대로 된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기대를 갖고 기다려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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