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앞에서 열심히 성경말씀들 꺼내며 설교하듯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전도지를 보았더니,,,,성경침례교회 마이크를 들고 열심히 성경말씀을 줄줄이 꺼내어서 외치는데 이단적인 느낌은 없고 어지간한 교회 목사 설교보다 더 좋아보였습니다. 그래도 오래 전에 이단이란 소리를 들은 것 같아서 전도지를 준 남자에게 이단이라 들은 것 같다고 하였더니 따박따박 성경적으로 바른소리를 하여서 나도 성경을 잘아니까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그냥 과거에 이단이란 소리를 들은 것 같아서 라고 하면서 말을 잘랐다!
그래서 집에와서 [성경침례교회]를검색해 보았더니 아래의 내용이 나오네요! 기존 교회를 부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데~,,,,,기존교회의 많은 곳이 타락했을지라도~
*** 예장 통합 77 회 총회에서
말씀보존학회(이송오) 한글 킹 제임스 성경 한국 교회 대부분의 성도가 사용하는 을 ‘사탄이 변개한 것’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이들(또는 단체)이 있다. 이들은 한글 개역 성경 뿐 아니라 새로 번역 된 10 여 종의 한글 번역 성경도 모두 사탄의 작품이라고 한다. 영어 성경 또한 예외는 아니다. 국내에 잘 알려진 영어 성경으로는 NIV, NASB 등 10 여 종에 이르는데, 이들도 한글 개역 성경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에 의해 NIV 성경은 ‘배교의 결정판’이라고까지 혹평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곳은 바로 ‘말씀보존학회’(대표 이송오, http://biblemaster.co.kr)다. 그들은 영어 킹 제임스 성경(KJV)에서 번역했다는 자체 출판물인 ‘한글 킹 제임스성경’ 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기존 한국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글 개역 성경은 사탄에 의해서 조작된 유사품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성경침례교회, 킹 제임스 성경 사이버 신학대학, 서울 크리스천 중 고등학교 등이 말씀 보존학회 측과 관련된 단체들이다. 예장 합동 총회(제83회)는 말씀 보존학회(이송오)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성경을 가지고 전혀 비 성경적인 주장을 펼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어지럽(힌다)’는 것이 그 이유다. 다음은 예장 합동 연구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말씀 보존학회의 정체 그는 어디에서 영향을 받았는가? 말씀 보존학회 책자와 그의 글 속에서 발견하는 특징은 그가 피터 럭크만(Peter S. Ruckman)이라는 인물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피터 럭크만은 미국 펜사콜라 성경신학원(약칭 PBI)의 학장으로 소개된다. 럭크만은 1965 년 9 월에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 시에 성경신학원을 설립했다. 럭크만은 성경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말씀 보존학회(이송오 목사)의 주장은 무엇인가? 이송오 목사의 주장은 의외로 단순하고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다. 목회자들이 알기 쉽게 쓴다면 Sola x-ura(오직 성경)이 아닌 Sola KJV(오직 킹 제임스 성경)을 주장한다고 하겠다. ... 한 마디로 이송오 목사는 KJV 을 쓰지 않는 교회는 교회도 아니며 KJV 을 가르치지 않는 성경 공부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KJV 이 원문으로 채택한 TR 이라는 사본 만이 하나님이 섭리로 이 땅에 남겨주신 유일한 성경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바로 이 부분에서 복음주의적인 교회와 또 신학자들과 어긋 나간 것이다. TR을 여러 사본들 중의 하나로 보지 않고 유일한 사본으로 삼기 때문에 그것으로 번역한 한글 개역 성경, 그들이 그토록 저주하는 영어의 NIV, RSV 등은 성경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이송오 목사는 더 나아가 자신이 혼자 13 년 동안 영어 KJV 에서 한글로 옮겼다는 한글 판 킹 제임스 성경을 권위적이니 최종 권위의 유일한 성경이니 하면서 개인적 번역본을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유일한 성경으로 주장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판단 할 수 있다.
경계해야 할 말씀 보존학회의 위험한 주장들 (1) 재 창조설(再創造設, 중조론, The Gap Theory) 주장 재 창조설 혹은 중조설이란 우주가 2 차에 걸쳐 창조되었다는 이론으로서 재 창조론에 의하면 온 우주가 창조되었으나 천사가 타락하는 이변적 사건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지구를 심판하신 결과 어둠과 물로 뒤덮인 혼돈과 공허가 생기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6 일 동안 다시 재정비 창조하게 되었다는 설(設)이다(피터 럭크만, p. 29).
재 창조설 혹은 중조설은 현대 시조라고 할 수 있는 Thomas Chalmers가 1814 년에 발표한 것으로서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성경적 근거가 희박하고, 성경에 모순되며, 성경 해석자의 권한을 벗어난 월권 행위로 받아 들일 수 없는 비 성경적 교리이다(참조, 유재원 교수, , p. 27).
피터 럭크만은 KJV 의 오역을 의심해 볼 의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바르게 교정 된 성경을 악한 무리에 의한 고의적 변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적인 안목의 결여와 KJV 을 무오하다고 여기는 잘못된 성경관이 빚어낸 그릇된 주장인 것이다.
(2) 칼빈주의를 이단으로 보는 견해 이송오 목사는 ... 그의 속 마음은 칼빈주의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 있다고 할 만큼 칼빈주의를 어리석은 것으로 여기고 있다. ... 한 마디로 럭크만과 이송오 목사가 주장하는 극단적 칼빈주의란 용어는 칼빈주의 5 대 교리를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에 대한 보호 막이며, 그들이 주장하는 칼빈주의자는 비 성경적이며 날조 된 것이 분명한 칼빈주의 5 대 교리(TULIP)를 믿지 않는 칼빈주의인 것이다. ... 이송오 목사의 칼빈주의에 대한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다. 인간의 의지는 타락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하나님은 예지에 근거하여 조건적으로 선택하신다는 것, 믿음은 오직 인간의 의지의 결과일 뿐이라는 것, 그리스도의 구속은 인간이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선택할 때에만 유효하다는 것, 하나님의 은총은 거스릴 수 있다는 주장으로 요약 될 수 있는 그의 주장은 전형적인 알미나안주의적 견해이다. (3) 보편적 교회를 부정하며 성경 침례교회 만이 성경의 교리를 실천하는 교회라는 주장 결국 말씀 보존학회의 눈으로 보는 한국 교회는 을 쓰기 때문에 구원 받을 수 없는 교회다. “한글 개역 성경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 성경으로는 신학적인 논쟁이나 교리적인 연구를 물론, 잘못 된 이단 교리와 논쟁 할 수 없습니다.”(말씀 보존학회 연구원 조승규 씨의 인터뷰 중, 95. 2) “이 나라는 130 여 년 동안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지내왔기에 사탄의 무법천지가 될 수 있었다. 지난 130 여 년 동안에 이 나라에는 성도의 영적 깊이를 깨닫게 해주는 단 한 권의 책도 쓴 사람이 없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130 년 동안 이 나라를 영적으로 부흥시킨 부흥사도 단 한 사람 나온 적이 없다.”( 3 호 p.2) 2) 성경 침례교회는 교회의 전통적인 절기, 새벽 기도, 철야 기도, 사도신경, 주기도문을 비 성경적인 것으로 여긴다. 3) 침례 만을 세례로 인정하며, 유아 세례는 인정하지 않는다. 4) 개역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는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 5) 교단에 가입하지 말라 6) 이 땅에 교회는 없었다.
말씀 보존학회의 주장에 따르면 이 땅에 성경 침례교회가 나오기까지는 교회가 없었던 나라이다. 7) 성경 침례교회외의 다른 교회는 가지 말라
정리하는 말 말 씀보존학회와 그 대표자인 이송오 목사의 주장은 살피면 살필수록 균형을 상실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상적으로는 미국 펜사콜라신학교의 피터 럭크만의 영향을 그대로 받았고, 해석학적으로는 세대주의적 방법과 관점을 그대로 쓰고 있으며, 전 천년설을 주장하면서 헬라어 사본 중의 하나인 TR 만이 유일한 성경이고, 또 그것을 번역한 KJV, 또한 자신이 이것을 보고 13 년 간 번역했다는 한글 킹 제임스 성경 만을 인정하는 것으로 그의 주장을 요약 할 수 있다.
이 글의 서두에서도 밝혔지만 이송오 목사의 주장이 터무니 없고, 그릇 된 학문으로 교묘히 포장 된 사이비적인 가르침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사람들에게 혼란을 가져다 주는 것은 단순히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아닌 성경 자체에 대한 부정과 비판 때문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개역 성경이 마치 구원을 알려주지 못하는, 사탄이 변개하여 품에 안겨 준 성경이라 말하며, 숨겨져 있는, 섭리로 보존 된 성경이 ?? 따로 있는 듯?? 주장할 때, 평신도들 뿐 아니라 원문 비평학에 익숙치 않은 목회자들까지도 미혹될 수 있다는 점이 대단히 위험하다. 특별히 비판 의식이 높고, 아직 성숙 된 성경 이해가 없는 청년 층과 교회에 대한 반항감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들의 가르침이 전해 질 때 미혹되기 쉽다는 점에서 개신교회와 목회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자신이 번역한 한글 킹 제임스 성경이, 완전하지만, 유죄가 판명 될 때까지는 무죄라며 이상한 논리를 펴는 이송오 목사, 성경을 가지고 전혀 비 성경적인 주장을 펼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어지럽히는 말씀 보존학회에 이제 한국 교회와 교단이 유죄를 선언 할 때가 된 것이다.(www.amennews.com)
***** 과거에 코스피만 있을 때 코스닥이 나오면서 대폭등과 대폭락이 있었고~ 이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었는데 `코인시장`이 열렸네요 코스닥은 100배가 났고~ 코인시장은 1000배 10000배가 났고~ 언젠가는 그 거품의 사라짐으로 인하여 그 누군가는 큰 피해를 입겠죠!
이것을 못깨달으면 무서운 일이죠 폭락을 하지않코 질~질 시간을 끌면 그 경계는 무디어져서 손해를 당하고 나서야 아차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