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토론
[야구공만한 우박],,,,,미국 남부 4조원 피해![1]
내일은 공매도가 시작되는 날!
어느쪽으로 주가가 움직일 것인가?
반드시 지켜보아야 하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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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의하면
기근, 지진, 전염병, 냉해, 우박, 소나기로
인한 피해는 하나님이 내린 재앙이라 말씀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 만물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숭배하거나 범죄할 때 내린 재앙이었으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하였는데
믿지않는 자들에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명피해는 없었네요
인명피해가 크게 나는 곳은 예수는 없고 우상숭배가 만연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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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텍사스 등 남부지역에 야구공만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날벼락 같은 거대한 우박이 자동차, 유리창 등을 부수면서, 하룻밤 새 재산피해만 4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리창 밖으로 요란한 소리와 함께, 우박이 장대비처럼 쏟아져내립니다.
쉼없이 이어지는 우박 세례에, 마당 수영장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출렁입니다.
지난달 28일 밤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의 3개 도시에,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강타했습니다.
도시 전역에 골프공보다 큰 직경 5cm 우박이 떨어졌는데, 일부 지역에선 야구공만한 우박도 관측됐습니다.
최대 시속 112km의 강풍과 함께 몰아친 우박 때문에, 도시는 쑥대밭이 됐습니다. 야외에 주차한 자동차들은 총격을 당한 것처럼 유리창이 박살났습니다.
가정집 유리창도 깨지고, 블라인드까지 구멍이 났습니다. 야구공보다 큰 대형 우박이 떨어진 집은, 천장이 뚫렸습니다.
그나마 우박에 맞아 다치는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피해주민
"다행입니다. 모두 다 새걸로 바꿔야하지만 그래도 (목숨과 달리) 교체할 수 있잖아요."
워싱턴포스트는 직접적인 피해액만 1조 원이 넘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기상예보업체 아큐웨더는 이번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우리 돈으로 3조9000억 원에 달할 걸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했던 1등급 허리케인 이사이아스의 피해액, 3조3천억 원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TV조선 유혜림입니다.
유혜림 기자(cha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