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이치더니 4월의 우박이 쏟아진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다. 누가 4월에 우박이 쏟아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주식 시장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매수한 종목들이 상상 이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종목을 매수하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주식 투자는 늘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요즘 종목들의 주가 흐름은 작전주 냄새나는 종목들이 많아졌다. 20년 전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말라고 하는 TV화면이 자주 나왔다. 신문엔 대박 종목하면서 지면 활용이 넘쳐났다. 코스닥시장 홍보다. 그러나 1000p 찍은 코스닥은 속절없이 무너졌다. 코스피 또한 뒤따라서 개폭락했다. 가치도 없는 종목들이 십 만 백 만 단위로 주가가 널뛰기하였다. 그런 종목들 지금은 다 상폐되고 사라졌다. 그때 개미들은 아우성치고 투자 실패로 증권사 직원부터 이름모를 개미들 삶을 끊은 자도 뉴스에 나왔다. 지금 증시에선 개미들 실패 투자했다고 자살했다는 뉴스는 없다. 주식 투자의 면역이 생겼는지 아니면 주식들 잘하는지는 몰라도 폭락장을 맛보면 삶을 헝클어지게 만드는 것이 주식 투자다.
체면 때문에 투재해서 손실보았다고 하는 개미들은 적어졌지만 아직도 통계적으로는 10명 중 7명은 주식에서 손실보았다고 한다. 주식 투자에선 경험도 투자경력도 실전투자애서는 언제든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종목을 쥐고 흔드는 세력들은 연구하고 치밀하게 작전주를 만들기 때문이다. 정보가 부족한 개미들은 시황,뉴스를 보고 종목창을 보면서투자 지표로 삼지만 많은 지표들이 개미들을 유린하는 것이 코스닥 상장된 기술주들이다. 상장만 되면 부실한 기업도 자금운영이 원활해진다. 회사 가치완 무관하게 주가의 변동성이 높아진다. 유망주라고 생각하고 매수한 개미들은 주식 투자 실패자가 되어왔다.
그런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증시 상장사들의 실태를 알면서도 개미는 주식 투자에 열성이다. 작전하는 세력들이 개미들에게 돈 벌어가라고 종목 추천할까? 내자불선선자불래라고했다. 작전주에 걸려 1억이상 손실보고 나왔지만 지금도 그 종목은 계속 개미들을 유린하고 있다. 물러난 정총리가 방문한 기업이다. 단타 자신있다고 하는 개미도 그 종목에 들어가면 십중팔구 깨지는 종목이다. 이런 종목들이 지금 증시에선 난무하고 있지만 관계자들은 방관하고 있다. 과연 삼천피,천스닥 지수가 개미들에게 수익주는 지수가 될 수 있을까? 20년 전에도 상폐 종목에 걸려 고생했지만 지금도 천스닥 유혹에 걸렸다. 지수가 무너질 때는 개미들은 속수무책이된다. 증시의 허무를 느끼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것이 딜레마다.
종목 고름에 있어 한계가 왔다고 생각하던 차 컴퓨터에 뜨는 무로 추천주 00투자.000투자.0000투자 전화번호 실명을 남겼더니 연락이온다. 투자 자금 기대수익율 그리고 날라오는 무료 추천주 그리고는 회원가입을 권한다. a급 80만 원 b급 60만 원 c급 40만 원 d급 28만 원 각 다른 정회원 유료값이다. 무료추천주는 낚시밥이다. 몆군데서 받아본 추천주 확율은,,,? 경험 많은 개미도 실패할 확율 높은 종목이 추천주다. 무료 추천주 받아보고 내린 결과다.
주식에서 한 번 실패하기 시작하면 판단의 기준이 사라진다. 경험많은 개미도 지금 증시 흐름에서는 실패할 확율이 높다. 소금액으로 가치주라고 고른 종목도 하락기간이 길어지면,오랜 병간호엔 효자없다고 하는 속담대로 만드는 것이 주식 투자다. 주식 투자에서 물러날 때라고 생각하면서도 주식의 무서움을 매일 겪으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삼천피,천스닥 20년 전처럼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증시의 변동성은 호호만을 개미들에게 주지않는다. 천스닥,삼천피 경고등을 켰지만 신용금은 계속오르고 있다. 가치완 무관하게 주가가 뛰는 종목들이 많아졌다. 이유도 없이 많이 오른 주가들이다. 지수는 올라도 소형주들 종목 주가는 추락하고 있다. 이상한 증시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