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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른팔 ‘특수통’ 조상준 검사장 영입/극동유화



주주총회 3월31일 수요일예정 - 윤총장 최측근이자 오른팔 조상준 사외이사 선임예정


조 변호사는 검찰 내 대표적 '윤석열 전 검찰총장 라인'으로 꼽히던 인사로 대검 중앙수사부 연구관,법무부 국제형사과장, 대검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을 맡아왔다. 부산지검2차장을 거쳐 2019년 7월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변호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 당시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역임하며 윤 총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했으나 지난해 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좌천성 인사로 서울소검으로 밀려난 바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결국 검찰을 떠났다.


조상준 사외이사

윤석열사단 핵심인물로 서울법대 후배임.

윤석열 오른팔로 언론에서 이미 자타공인된 최고의 윤석열인맥.

검사시절부터 함께해온 윤석열 전검찰총장의 특수부 계보 후계자로 통함.


윤석열 오른팔 ‘특수통’ 조상준 검사장.

https://news.joins.com/article/23835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