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동안 관종으로 보고있던 '오디텍'의 움직임이 좋아서 2%오른 상태에서 무조건 매수했더니 많은 거래량과 시간이 지나서 20%를 넘나들었지만 안 팔고 버텼더니 상한가 를 쳤지만 꼭지를 확인하고 내려오기로 했다.
'임박사'는 성격이 무던하고 욕심이 많아서 적은 수익에 연연 하지 않아 잡은 고기를 놓치기도 수 없이 했다. 종목만 그렇게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지수도 마찬가지로 하루하루의 등락에 일희일비하며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임박사'는 팬데믹 상황에서 상승해 종합지수 2,000 이 넘고 3,000에서 등락을 거듭할 때도, 미국증시가 5% 하락했는가만 보라고 했다. 왜,5%인가하면? 팬데믹 상황에서 줄기차게 올랐기 때문에 3%하락 정도는 투자자들이 놀라지 않고 감안하고 감당하지만 5%는 투자자 들의 뇌에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어제 '일진파워'를 매수했다. 정기주주총회 결과와 매수 주체를 확인하고 마음이 가면 매수해 보라.
그리고 현대차증권을 보면 팔기만 하던 기관이 매수하고 있고 다른 증권주들도 매수하고 있으니 언제든 "이거다 싶으면 저질러라" 수익내기 쉬울 때는 정말 쉬운 것이 주식투자니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