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증시토론

추천수 베스트

      통증없이 붙이는 백신주사..세계최초 개발..상장승인 임박
      추천 0 | 조회 266 | 번호 1142364 | 2021.03.29 16:11 성공시대 (00110***)
      [모비스(250060) 특.급.재.료]
      1. 에이디엠코리아 지분 43.17%보유(코스닥 상장심사 진행중, 청구일 2020. 11. 26. 주관사 하나금투)
      주당가치 : 2019년 4월 29일 3자배정 유상증자..증자수 4,615주(증자액 5,999,038,500원)
      주당 1,299,900원(액면가 5000원)...현 주당가치 5,000,000원 가능
      - 대웅제약과 신약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전략 및 발전방향등 MOU체결.
      - 노바셀테크놀로지(동구바이오 자회사)와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2. 에이디엠바이오사이언스(대표 윤석민) : 통증없이 붙이는 백신주사..세계최초 개발(DNA 니들 패치 특허)
      -> 에이디엠코리아 지분 56.59%보유(모비스 손자회사)

      3. 블록베이스 지분 82.33%보유 : 블록체인(비트코인) 기술개발
      올해부터 본격적인..모바일 오픈 플랫폼 '브링인' 서비스 시작

      4. 휴네시온 928,590주(지분 9.67%보유) 상장흑자기업


      [뉴그린 정부정책 최고성장성]
      코스닥 상장사 모비스는 올해 21살 나이에 접어들었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개발한 특수 정밀 제어 기술은 △2012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전원장치 마스터 제어 시스템 프로젝트 △2013년 ITER 중앙제어 시스템 프로젝트 △ 2014년 ITER 인터락 제어 시스템 프로젝트 등 수주 성과로 이어졌다. 국제적 프로젝트 사업 수주로 모비스는 초정밀 특수 제어, 시스템 설계 분야의 독보적 위치를 쌓아올렸다.

      이는 모비스가 기술성장기업 상장 특례 제도를 이용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원동력도 됐다. 2017년 스팩(SPAC) 합병을 통해 증시에 데뷔한 모비스는 올해 상장 5년 차를 맞는다. 제약, 바이오 등과 달리 기술성장기업으로 상장했던 모비스를 향해 외부 기대감도 컸다.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할 빅 사이언스 등의 특수 정밀 제어 기술은 미래의 폭발적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기초 과학은 인고의 담금질 시간이 필요하다. 모비스가 급하게 서두르지 않는 이유다. 다만 모비스는 머신러닝 등 보유한 기술력을 연계해 사업적 시너지를 내는 데 과감하고 전략적인 투자와 협업에 나서고 있다. 올해 성과의 일부가 드러날 예정이다.

      대표적인 곳이 임상수탁기관(CRO) 전문기업 에이디엠코리아다. 모비스는 2019년 1월 에이디엠코리아 지분 43.87%를 인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임상은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산업으로 모비스가 구축한 머신러닝 솔루션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신약 개발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임상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에이디엠코리아는 베트남과 태국 등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시장도 겨냥하고 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면서 증시 입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나금융투자가 상장 주관을 맡았다.

      IT서비스 기업인 자회사 '블록베이스'도 비상을 위한 날개를 폈다. 2018년 출자해 설립한 블록베이스는 모비스가 지분 82.3%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8월 베타 테스트를 거쳐 올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 모바일 오픈 플랫폼 '브링인'을 운영한다.

      리워드 앱 성격의 브링인은 '네티즌 권리 장전'이라는 독특한 목표 의식을 갖고 출발했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모든 네티즌에게 네트워크 이용의 보상을 돌려주자는 게 핵심이다. 브링인은 광고주가 광고를 소비하는 네티즌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네티즌은 광고 소비를 통해 보상을 얻는 구조다. 브링인은 플랫폼의 역할만 하는 형태다. 모비스는 블록베이스의 기업가치를 키우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이 모비스는 기술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기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한 휴네시온의 경우 모비스가 투자에 성공한 대표적 사례다. 모비스는 2017년 휴네시온에 투자해 지분 14.4%를 인수했다. 모비스는 망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휴네시온에 투자하며 머신러닝 솔루션과 시너지를 창출했다. 휴네시온은 투자한 지 1년도 채 안 돼 상장까지 했다.

      모비스는 휴네시온, 에이디엠코리아 등과 같이 자사의 기술과 결합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휴네시온 보유 주식(50만주)을 기초로 교환사채를 발행해 31억원 상당을 조달한 것도 관련 자금 등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차원이다.

      김지헌 대표이사는 "본사업인 가속기나 핵융합 쪽은 꾸준하게 경쟁력을 확보한 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전의 성장을 위한 더 큰 노력이 필요한 곳"이라며 "휴네시온에 이어 올해 에이디엠코리아가 상장을 앞둔 만큼 모비스도 자산이나 순익 증가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비스가 보유한 기술과 접목해 기업의 가치를 함께 키워갈 수 있는 곳들과 인수합병 등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0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