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선 패왕의 별은 누굴까? 서울의 별은 대략 윤곽이 나왔고 부산의 별도 대략 하늘에 떳다.민심은 천심이라지만 지금 패왕의 별 옆엔 인재가 없다. 별은 자신의 노력으로 빛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무리들이 만들어 준다.
요즘처럼 주식하는 것 힘들 때도 없었다. 지수 3000p 올려놓고는 늘락날락하면서 투자의 심한 몸살을 앓게한다. 증시 하락장에선 전문가들도 무용지물이다. 쉬는것이 답이지만 정작 나는 확인하고 싶어서 이 종목 저 종목 늘락거리지만 역시나로 끝난다. 삼성전자가 4월 9만 원 돌파하지 못한다면 증시는 후폭풍우로 변할 가능성 높아질 것이다. 위기는 기회라고 말하지만 지금 증시 변화는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개미들의 자금을 털어내기 위한 고도의 흐름 조성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증시를 보면 무섭다. 하락장 전문가들이 말하는 조정장에선 수익내기가 정말 힘들다. 테마주 반짝 주가에 기웃거리다가는 울게되고 개별주,중소형주 혹시하고 매수했다간 잘못하면 회복하기 힘든 데미지 받게된다. 요즘처럼 지수만 올려놓고는 중소형주 대다수 패대기치는 장세도 드물다. 철부지 개미들의 지칠줄 모르는 매수자들은 오래지 않아서 곡소리 들려올 것이다. 아무리 자금력 풍부해도 개미들 자금으론 증시를 견인할 수 없고 증시 변화를 바꿀 수 없다. 세력 기관,외인,투신,거대한 손들이 떡주무르듯이 하는 주식 시장에서 소군분투 해봤자 개미는 자연적으로 도태되는 것이 주식투자다.
매일 단타 1-2회 하고 있지만 오전 조금 반짝이다가 종가에는 빠지는 중소형주 주가 차라리 폭락하고 상승하는 패턴이라도 나온다면 회복도 할 수 있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 투자만 할 수없는 지금의 증시 흐름에선 버터낼 개미들 많지 않을 것이다. 아예 이런 장에선 주식을 외면하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준다.
꿈꾸는 것은 노력으로 이룰 수 있지만 주식 투자는 혼신의 땀을 흘려도 이룰 수 없다. 요즘 증시 흐름은 먹은 것 다 토하고도 모잘라서 배탈까지 나게 만들고 있다. 3월 추위에 장독대 깨진다는 속담도 있지만 그런 속담도 기후 변화로 이젠 옛말이다. 개나리,목련,진달래 웃고 있지만 주식 시장은 춘래불사춘이다. 빠질만큼 빠진 주가라고 생각하고는 매수해보지만 역시나로 끝난다. 이만큼 빠진 주가라 더는 안 빠질거라고 매수하지만 오후에는 대다수 종목들이 고꾸라진다. 하락하는 종목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전형적 하락장으로 가는 징후다. sk바이오사이언스 따따상을 기대하고 대들던 개미들은 지금 물먹었을 것이다. 화려하게 상장하는 새내기들 주가의 변동성에 많은 개미들은 투자의 벼랑끝으로 내몰린다. 그런 것을 알면서도 나는 아니겠지 하고 대드는 개미들 주식 투자 공정성을 기대말라. 조정 다음은 상승을 기대하지만 외인,기관,투신 연기금,절대로 조정장에선 매수동참하지 않는다. 조정후 긴 폭락이 와야 개미들 죽는다고 아우성치고 대폭락장이 되어야만 떨어진 주가를 쓸어담는다. 여태까지 해온 증시의 모습이다. 심리를 알면서도 개미들은 따라하는 투자를 하지 못한다. 초조한 마음과 급한 자금으로 빠른 시일내 수익보려고 하는 조바심 때문이다. 20304050 혹시 확인할려고 대든다면 지금 증시에선 필패라는 것을 몀심하라. 주식 입문하는 순간 15가지의 적과 싸워야 된다. 왜? 15가지의 적과 싸워야 되는 이유는 투자를 해보면 곧 깨닫게될 것이다. 깨닫는 순간 계좌는 그대를 보고 비웃을 것이다. 하락장 조정장에서 매수 단타 무분별한 주식 투자는 계좌를 멍들게한다.
내가 주식 투자에서 실패한 이유가 하랒장 조정장에서 실력만 믿고서 과감한 무분별한 매수,매도를 반복한 결과다. 시초가,시장가,결국은 억의 계좌가 ,,, 폴가동으로 신용금까지 매수한 종목 또한 지금 4개월 보유에 원금은 10% 남았다. 잃고,벌고 벌고 잃고 읽는 개미들에게 주식의 실패담을 쓴다는 것 또한 쉽지 않지만 주식의 마음앓이를 시작하면 삶이 망가지는 것은 순간이 되기 때문이다.